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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두려움을 이기는 세븐 게이트 (아우구스티누스의 성찰)
죽음의 두려움을 이기는 세븐 게이트 (아우구스티누스의 성찰)
저자 : 문시영
출판사 : 북코리아
출판년 : 2019
ISBN : 9788963246673

책소개

Seven Gates, 아우구스티누스와 함께 ‘죽음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여정!

지금은 ‘웰다잉(well-dying)’ 시대이다. 웰다잉 특강이 많아지고 ‘웰다잉지도사’까지 생겨나고 있다. 과연 자격증 과정까지 만들어야 하는 것일지, 과연 웰다잉의 본질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도하고 있는 것인지 돌아봐야 한다. 죽음에 대한 성찰이 필요한 시대이기에 죽음의 본질에서 어긋나지 않아야 한다. 무엇보다 죽음에 대한 이야기에 그치지 않고 존엄한 삶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야 한다.
이 책은 윤리학을 전공하여 생명의료윤리에 관심을 가지고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전문위원을 역임한 저자가 죽음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여정에 관하여 서술한 책이다. 삶과 죽음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가급적 편하게 읽어낼 수 있도록 ‘세븐 게이트’ 구조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문에서 일곱째 문까지 한 단계씩 삶과 죽음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을 이어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첫 질문은 죽음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하며, 일곱째 질문은 삶에 대한 관심을 일깨워주려는 의도를 엿볼 수 있다. 전체적으로는 죽음에 대한 바른 인식에서 삶의 존엄에 대한 관심으로 나아가게 하고자 한다.
이 책을 통해 죽음의 두려움을 이기는 존엄한 삶에 관하여 성찰할 기회를 잡기를 바란다. 그리고 죽음의 두려움을 가진 우리 모두가 그 두려움을 이기는 길이 오늘이라는 시간 안에서 영원을 바라보며 존엄한 삶을 살아가는 것임을 재확인할 수 있기를 바란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Seven Gates, 아우구스티누스와 함께 ‘죽음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여정!

지금은 ‘웰다잉(well-dying)’ 시대이다. 웰다잉 특강이 많아지고 ‘웰다잉지도사’까지 생겨나고 있다. 과연 자격증 과정까지 만들어야 하는 것일지, 과연 웰다잉의 본질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도하고 있는 것인지 돌아봐야 한다. 죽음에 대한 성찰이 필요한 시대이기에 죽음의 본질에서 어긋나지 않아야 한다. 무엇보다 죽음에 대한 이야기에 그치지 않고 존엄한 삶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야 한다.

이 책은 윤리학을 전공하여 생명의료윤리에 관심을 가지고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전문위원을 역임한 저자가 죽음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여정에 관하여 서술한 책이다. 삶과 죽음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가급적 편하게 읽어낼 수 있도록 ‘세븐 게이트’ 구조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문에서 일곱째 문까지 한 단계씩 삶과 죽음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을 이어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첫 질문은 죽음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하며, 일곱째 질문은 삶에 대한 관심을 일깨워주려는 의도를 엿볼 수 있다. 전체적으로는 죽음에 대한 바른 인식에서 삶의 존엄에 대한 관심으로 나아가게 하고자 한다.

이 책을 통해 죽음의 두려움을 이기는 존엄한 삶에 관하여 성찰할 기회를 잡기를 바란다. 그리고 죽음의 두려움을 가진 우리 모두가 그 두려움을 이기는 길이 오늘이라는 시간 안에서 영원을 바라보며 존엄한 삶을 살아가는 것임을 재확인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책머리에: 사람은 살아온 대로 죽는다

1st Gate. 죽음의 두려움에 관심하는가?
2nd Gate. 웰다잉, 죽음의 두려움을 극복하는가?
3rd Gate. 죽음의 시비에 당당하게 살고 있는가?
4th Gate. 죽음의 두려움, 멘탈이 약해서일까?
5th Gate. 죽음의 두려움을 이길 만큼 신앙적인가?
6th Gate. 모털리티에서 모럴리티를 읽어내는가?
7th Gate. 삶의 존엄성에 관심하는가?

부록: 웰다잉 시대의 초고령교회와 교회됨의 윤리
미주
참고문헌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