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본문

만화로 보는 회계학 콘서트 2
만화로 보는 회계학 콘서트 2
저자 : 하야시 아츠무
출판사 : 멘토르
출판년 : 2009
ISBN : 9788963050348

책소개

'경영에 필요한 회계의 핵심'을 만화로 쉽게 풀어낸다! 초보자를 위한 만화 회계학 입문서, 만화로 보는 『회계학 콘서트』제2탄

회계와 경영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유키. 아버지의 사망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회사 '한나'를 물려받게 되고, 어느 정도 기업을 성장시키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5년 후, 업무효율화를 위해 수억 엔을 투입해 도입한 컴퓨터 시스템이 첫날부터 문제를 일으키고 회사는 대혼란에 빠진다. 위기에 직면한 유키는 다시 아즈미 교수에게 도움을 청하는데….

이 책은 2008년 국내에 번역 출간된 의 만화판으로, 만화가 다케이 히로후미가 흥미롭게 재탄생시켰다. 한 편의 만화를 통해 일상 속에 숨겨진 회계원리를 소개하고,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는 회계지식을 전수해, 재미와 교훈을 동시에 제공한다.

전편에서 기본 회계원리와 경영 구조, 이익 개념, 자금의 흐름 등으로 회계에 대한 기본 상식을 알려주었다면, 이번 제2편에서는 기업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상황을 배경으로 ERP(전사적 자원관리), BPR(업무재설계) 등 기업의 관리회계를 이해하도록 돕는다.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례 속에서 유익한 회계 원리를 습득할 수 있어, 비즈니스맨뿐만 아니라 주부나 대학생 등에게도 재미있고 유익한 교양서가 될 것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복잡한 관리회계에 대한 쉽고 명쾌한 해설 입문
베스트셀러 『회계학 콘서트』 만화판 2탄!


회계는 더 이상 회계사나 기업 경리부서의 몫이 아니다. 경제 불황으로 올바른 회계에 대한 지식과 이해가 기업뿐 아니라 개인의 경제에 얼마나 중요한지가 더욱 명확해졌다. 수입은 늘었는데, 항상 적자? 매출은 늘었는데, 실제 이익은 오히려 줄어들었다? 결산서 상에서는 이익인데, 실제 현금은 적자다? 그러한 것은 모두 올바른 회계관리 지식만 있다면 바로잡을 수 있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직장인은 물론, 주부, 학생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들의 회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관심만큼 배우기 쉽지 않은 것이 회계이다. 복잡한 공식과 계정 과목, 숫자 때문에 회계에 더 이상 접근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그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쉬운 회계책’이다.
이미 일본과 한국에서 베스트셀러로서 그 명성을 떨친 『회계학 콘서트』의 제2탄이 만화로 제작되어 출간되었다. 전편에서는 기본 회계원리와 경영 구조, 이익 개념, 자금의 흐름 등으로 회계에 대한 기본 초석을 깔았다면, 이번에는 기업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상황을 배경으로 자연스럽게 ERP(전사적 자원관리), BPR(업무재설계) 등 기업의 관리회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 위기에 처한 기업의 문제 해결 과정을 스토리텔링으로 생생하게 들려준다
- “고급 뷰티살롱과 1,000엔 헤어숍, 누가 돈을 더 많이 벌까?”


젊은 여사장 유키는 아버지의 사망으로 갑작스럽게 물려받은 의류기업 ‘한나’를 어느 정도 성장시키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5년 후, ERP시스템의 도입이 회사의 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으로 컴퓨터 시스템 구축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했으나 그만 실패하여 곤혹을 치르게 된다. 과연 무엇이 잘못된 걸까? 유키는 경영의 멘토인 아즈미 교수를 찾아 나서는데……
기업에서 흔히 빠지기 쉬운 여러 함정들, 즉 한계이익의 문제, 정보 책임의 문제, 시스템의 문제 등을 한꺼번에 겪으면서 경영 위기에 빠진 한나. 과연 아즈미 교수의 자문을 받은 유키는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나갈 것인가……?
한나가 위기를 타개해나가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이건 우리 회사 얘기네!”, “이 책을 읽고 나서 ERP를 도입했어야 하는데….”라는 생각이 들지도 모른다. 가상의 기업인 한나가 겪고 있는 문제는 바로 우리 기업들의 문제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어렵게만 생각되던 관리회계의 올바른 기본 개념부터 그 적용에 이르는 과정을 차분하게 실감나게 보여주기 때문에 이야기에 빠져들다 보면 어느새 개념이 머릿속에 들어오게 된다. 오랜 기간 기업 컨설팅을 해온 저자 하야시 아츠무의 전문 지식과 경험이 재미있는 이야기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덕분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들어가며

프롤로그 작동하지 않는 컴퓨터는 누구의 책임인가?

제1장 컴퓨터는 왜 쓰레기 제조기로 전락되었는가?
경영자에게는 정보 책임이 있다
아즈미 교수의 회계학 강의 : 정보 리터러시와 정보 책임

제2장 경영자는 새, 벌레, 물고기가 되어야 한다
경영자가 가져야 할 관점과 정보
아즈미 교수의 회계학 강의 : 시스템이란 무엇인가?

제3장 파리의 거리는 왜 아름다운 걸까?
실현하고 싶은 목표를 처음에 분명히 정한다
아즈미 교수의 회계학 강의 : 공헌이익

제4장 모든 것은 20대80의 법칙에 지배된다
중요한 일에 집중한다
아즈미 교수의 회계학 강의 : 이익이란 무엇인가?

제5장 고급 뷰티살롱과 천엔 헤어숍, 어느 쪽이 더 돈벌이가 될까?
한계이익과 고정비의 관계를 알자
아즈미 교수의 회계학 강의 : 가치의 의미

제6장 경영에도 내비게이션이 필요하다
실시간 정보를 실현하는 경영 대시보드
아즈미 교수의 회계학 강의 : 경영 대시보드(management dashboard)

제7장 냄새의 근원지를 없애라
업무 방식을 개선하여 낭비를 없애자
아즈미 교수의 회계학 강의 : BPR

제8장 다리가 마비되면 일어설 수 없다
기업예산의 두 가지 책임
아즈미 교수의 회계학 강의 : 책임예산과 대체가격

제9장 단순할수록 아름답다
필요한 것만 남기고 나머지는 버려라

에필로그 새로운 출발을 위해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