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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배우고, 깨달은 대로 살아요 (도대체 인문학이 뭐지? 뭐야? 그림책으로 만나는 인문학)
이제 그만 배우고, 깨달은 대로 살아요 (도대체 인문학이 뭐지? 뭐야? 그림책으로 만나는 인문학)
저자 : 김기임
출판사 : 대가
출판년 : 2020
ISBN : 9788962852639

책소개

“배운대로 NO! 깨달은 대로 살자!”

다름을 인정하면 웃을 수 있어요. 우리 사회에는 모두가 공감하는 좋은 말들이 많다. 이 근사하고 좋은 글귀들을 자신의 삶과는 전혀 무관한 별개의 이야기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곳곳에서 너무나 자주 이야기한다. 좋은 글인데 진부하고 식상하게 여겨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내 삶 안에서 다름은 무엇이고, 나는 그 다름을 어떻게 인정하고 사는 지 스스로의 삶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이 좋은 글귀가 의미를 갖게 된다. 본디 디테일이 없는 이야기는 공허하고 재미가 없다.

이 책은 짧은 그림책을 매개로 그 디테일을 반복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일면 똑 같은 이야기처럼 보일지도 모르겠다. 똑같아 보일지도 모를 자신만의 디테일을 찾는데 이 반복적인 에피소드가 도움이 되지 않을까? 나아가 내 삶의 디테일에 필요한 〈화두〉와 〈생각꼭지〉를 통해 독자들의 삶이 보다 더 풍부해 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작가는 말한다.

〈질문〉을 통한 〈생각하는 일〉이 우리 삶에 얼마나 필요한 일인지를 말해주고 있는 이 책은, 남이 깊이 있게 생각해 놓은 책들을 읽기 보다는 짧은 책을 읽고 내가 깊이 있게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왜 중요한지 알게 해준다. 삶의 지혜를 찾는 일. 곧 철학하는 일은 생각보다 고단하고 힘들게 여겨질 때가 많다. 이 책 속에 실린 사진들로 그 고단한 여정에 마음의 위안이 되기를 작가는 바라고 있다. 그림책으로 만나는 인문학으로 이제 그만 배우고 깨달은 대로 살자.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배운대로 NO! 깨달은 대로 살자!”



다름을 인정하면 웃을 수 있어요. 우리 사회에는 모두가 공감하는 좋은 말들이 많다. 이 근사하고 좋은 글귀들을 자신의 삶과는 전혀 무관한 별개의 이야기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곳곳에서 너무나 자주 이야기한다. 좋은 글인데 진부하고 식상하게 여겨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내 삶 안에서 다름은 무엇이고, 나는 그 다름을 어떻게 인정하고 사는 지 스스로의 삶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이 좋은 글귀가 의미를 갖게 된다. 본디 디테일이 없는 이야기는 공허하고 재미가 없다.



이 책은 짧은 그림책을 매개로 그 디테일을 반복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일면 똑 같은 이야기처럼 보일지도 모르겠다. 똑같아 보일지도 모를 자신만의 디테일을 찾는데 이 반복적인 에피소드가 도움이 되지 않을까? 나아가 내 삶의 디테일에 필요한 와 를 통해 독자들의 삶이 보다 더 풍부해 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작가는 말한다.



을 통한 이 우리 삶에 얼마나 필요한 일인지를 말해주고 있는 이 책은, 남이 깊이 있게 생각해 놓은 책들을 읽기 보다는 짧은 책을 읽고 내가 깊이 있게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왜 중요한지 알게 해준다.



삶의 지혜를 찾는 일. 곧 철학하는 일은 생각보다 고단하고 힘들게 여겨질 때가 많다. 이 책 속에 실린 사진들로 그 고단한 여정에 마음의 위안이 되기를 작가는 바라고 있다. 그림책으로 만나는 인문학으로 이제 그만 배우고 깨달은 대로 살자.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소통_ 5

그림책으로 만나는 인문학_ 27

화두_ 163

생각꼭지_ 203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