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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후에 겪게 되는 일들에 대해 강의한 비타민 북. 강사는 아무리 고민해도 꿈이 떠오르지 않으면 어떻게 할 것인지, 확고한 꿈을 가지고 있으면 좋겠지만, 만약 없다면 꿈에 대한 강박관념에서 벗어나 자신을 계발하고 옵션을 만드는 데 집중하면, 충분히 멋지고 보람 있고 행복한 인생을 살수 있다고 강조한다.

꿈이 없어도 괜찮다. 꿈도 인생의 수단일 뿐 그 자체가 목적은 아니다.

당신은 장미꽃인생인가, 찔레꽃인생인가? 어느 한철 크고 화려한 꽃을 피우는 ‘장미꽃’과 늦은 봄부터 가을까지 꾸준히 작은 망울을 터뜨리는 ‘찔레꽃’. 일찍 빛을 보고 별 어려움 없이 무난하게 살아가는 찔레꽃과 같은 인생이 있는가 하면, 낮은 위치에서 시작해서 오랜 기간 인내의 시간을 거치다가 나중에 비로소 화려한 꽃을 피우는 장미꽃 같은 인생이 있다.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할까~ 잘하는 일을 해야 할까~
아무리 고민해도 꿈이 떠오르지 않으면 어떻게 할까??
확고한 꿈을 가지고 있으면 좋겠지만, 만약 없다면 꿈에 대한 강박관념에서 벗어나 자신을 계발하고 옵션을 만드는 데 집중하면, 충분히 멋지고 보람 있고 행복한 인생을 살수 있다고 한다.

강사는 사업가의 꿈을 안고 경영학과에 진학하나 현실적 난관과 유혹에 부딪혀 고민하던 중, 스승인 조동성 교수가 수업시간에 들려준 이야기를 듣고 용기를 얻어 창업을 결심한다. 이후 조동성 교수를 찾아가 그 교훈을 모티프로 한 책을 제안하고 함께 협의하며 주제를 이야기에 녹여내는 작업을 한다. 그렇게 쓰여진 [장미와 찔레]를 가지고 2007년 아이웰콘텐츠를 설립하며 사업에 첫 걸음을 내디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