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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코드로 노자 읽기 (자유로운 영혼을 위한 100가지 이야기)
생명의 코드로 노자 읽기 (자유로운 영혼을 위한 100가지 이야기)
저자 : 카지마 쇼조
출판사 : 마로니에북스
출판년 : 2018
ISBN : 9788960535558

책소개

노자로 살다간 어느 시인의 노자 읽기

우리는 매일 온갖 정념에 흔들리며 마음의 호수를 흐려놓습니다. 늘 이런저런 상념으로 뒤척이며, 때로는 격한 감정에 휩쓸려 호수 밑바닥까지 뒤집어 놓곤 합니다. 그러니 호수의 물은 늘 흐려있을 수밖에요. 고맙게도 물은 가만 두면 제 스스로의 침전작용으로 다시 맑아지지요. 하지만 우리는 그 시간을 기다리지 못합니다. 조급하고 불안하여 참지를 못하지요. 저자는 그 점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마음이 이래서야 어찌 자유를 느낄 수 있겠는가, 하고요. 아니 저자는, 이런 인간에 대해 연민하는 노자의 안타까움을 대신 전하려 합니다.

이 책은, 자연에서 홀로 지내며 자기 존재의 의미를 찾으려 했던 저자가 노자의 도와 동행하면서 느낀 존재의 자유로움과 의식의 굴레에서 놓여나는 사유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나 계곡에서의 삶과 사유, 도를 느끼는 체험들이『도덕경』의 지혜와 더불어 이 책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지요. 도는 어렵지 않다, 멀리 있지 않다. 자연에 있고, 우리 안에 있고, 생활 속 어디에도 깃들어 있다고 되풀이해서 강조하지요. 우리가 그 길을 찾아 도의 넓은 품안에서 자유로워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이지요.

독자 여러분도 ‘가지마 노자’의 사유 속으로 들어가, 존재의 자유로움을 찾아가는 여정을 떠나 보시지 않겠습니까. 그 길에서 저자와 함께 보고 느끼고 생각하다보면, 필경 소소한 일상에서 느끼는 자유로움이 여러분에게도 어느 결엔가 자연스럽게 스며들지 않을까요.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노자로 살다간 어느 시인의 노자 읽기

우리는 매일 온갖 정념에 흔들리며 마음의 호수를 흐려놓습니다. 늘 이런저런 상념으로 뒤척이며, 때로는 격한 감정에 휩쓸려 호수 밑바닥까지 뒤집어 놓곤 합니다. 그러니 호수의 물은 늘 흐려있을 수밖에요. 고맙게도 물은 가만 두면 제 스스로의 침전작용으로 다시 맑아지지요. 하지만 우리는 그 시간을 기다리지 못합니다. 조급하고 불안하여 참지를 못하지요. 저자는 그 점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마음이 이래서야 어찌 자유를 느낄 수 있겠는가, 하고요. 아니 저자는, 이런 인간에 대해 연민하는 노자의 안타까움을 대신 전하려 합니다.

이 책은, 자연에서 홀로 지내며 자기 존재의 의미를 찾으려 했던 저자가 노자의 도와 동행하면서 느낀 존재의 자유로움과 의식의 굴레에서 놓여나는 사유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나 계곡에서의 삶과 사유, 도를 느끼는 체험들이『도덕경』의 지혜와 더불어 이 책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지요. 도는 어렵지 않다, 멀리 있지 않다. 자연에 있고, 우리 안에 있고, 생활 속 어디에도 깃들어 있다고 되풀이해서 강조하지요. 우리가 그 길을 찾아 도의 넓은 품안에서 자유로워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이지요.



독자 여러분도 ‘가지마 노자’의 사유 속으로 들어가, 존재의 자유로움을 찾아가는 여정을 떠나 보시지 않겠습니까. 그 길에서 저자와 함께 보고 느끼고 생각하다보면, 필경 소소한 일상에서 느끼는 자유로움이 여러분에게도 어느 결엔가 자연스럽게 스며들지 않을까요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저자의 글

역자의 글

1 마음으로 느끼는 자유, 가슴으로 느끼는 두근거림

2 소중한 것과의 우연한 만남

3 큰 것을 바라지 않는다. 살아있다는 느낌만으로도 충분하다

4 우리는 왜 이름 있는 것들만 보려고 할까

5 지금 왜 다시 노자인가?

6 무위란 작위하지 않는 것이다

7 약하고 부드러운 것이 강한 것이다

8 욕망과 공포 사이에서 우왕좌왕하고 있다

9 ‘잘은 모르겠으나 뭔가 괜찮구나’ 하는 느낌이 주는 깊은 맛!

10 사람이 태어날 때는 모든 가치나 판단기준에서 자유롭다

11 고목나무에 생명이 돌아오듯

12 몸을 머리에서 자유롭게 놓아주면

13 목적의식에서 벗어나 그 너머로 눈을 돌려보자

14 누구라도 자기 안의 도를 느낄 수 있다

15 살아있는 말로 할 것인가, 죽은 말로 할 것인가

16 도의 세상에는 사랑에 구별이 없다

17 머리만의 존재라면 많은 사람들 속에 있어도 외롭다

18 내 안의 부를 어떻게 발견하여 표현할 것인가가 관건

19 공간의 소중함에 관심을 가지면

20 인간은 규칙이 없는 세상에서 왔다

21 흥미도 없는 일에 얽매 있으면 쉬이 늙는다

22 자연의 움직임은 스며들지 않는 곳이 없다

23 부드러움은 날 때부터 우리 몸에 새겨 있다

24 사랑이 없는 자기 방어만으로는 행복해지지 않는다

25 예상을 빗나가는 것에서 의외의 재미를 느껴보자

26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살아 있는 말 ‘구어체’

27 인간 속에는 정반대의 두 얼굴이 있다

28 아름다움이란 더러움이 있어서 아름다운 것

29 모른다는 것을 안다는 것이 큰 지식이다

30 자기 속에서 생명력이 샘솟는다

31 세 가지의 소중한 것

32 우리들 속에는 나도 모르는 낯선 ‘자기’가 있다

33 인간이 알지 못하는 절정의 순간

34 들어 있는 것을 비우면 새로운 가능성으로 채워진다

35 우리 몸에서 머리의 명령은 극히 일부분이다

36 먹고 입는 걱정이 없어지면 그 다음은?

37 자기가 사랑하는 것을 사랑하고, 하고 싶은 것을 하라

38 인간은 본래 엄청나게 큰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존재다

39 내 안에서 반짝이는 것

40 우리는 예순 살까지는 ‘동물’이다

41 ‘요령껏’ 산다는 것

42 욕망이 기계에 편승하면

43 쓸쓸함 속에서 새로운 놀라움을 만날 때

44 남 앞에 나서지 마라, 다투지 마라

45 확실한 방법, 자유로운 방법

46 무언가를 사랑한다면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다

47 우리는 자유와 부자유의 균형 속에 살고 있다

48 가진 것이 없어진다면 그때가 바로 기회

49 세상은 언제나 변하는 것

50 인연을 만들어가는 일

51 직관이란 가장 믿음직한 내비게이션

52 머리로 기억하는 것, 몸으로 경험하는 것

53 아이들은 경이의 눈으로 아름다움을 본다

54 좌뇌와 우뇌의 조화로운 예술품, 문인화

55 모두와 함께 나누고 싶다

56 남을 도우며 함께 사는 능력

57 생명으로 이어지는 삶의 방식과 형식으로 이어지는 삶의 방식

58 파인 플레이와 ‘무심의 경지’

59 당신의 가능성은 언제든 밖으로 나오고 싶어한다

60 다투지 않고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61 자기중심을 갖지 않은 사람은 휘청거린다

62 인간의 언어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

63 우연히 부딪치는 지식, 찾아가는 지식

64 흥미는 어디에서 생기나

65 아름다움이란 살아있는 것이다

66 인간은 과거로부터 얼마나 자유로울 수 있나

67 생명의 힘은 늙어서도 젊어서도 변함이 없다

68 상대를 살리면서 느긋하게 이기는 법

69 내가 맑아지면 자기라는 존재가 흥미로워진다

70 우리는 얼마나 커다란 무의식 속에 있는가

71 눈이 보임으로써 눈에 보이는 것밖에 보지 못하게 된다

72 마음껏 충분히 살면 된다

73 구별 없이 사랑을 나누는 것은 인간의 기본이다

74 ‘내가 여기 있다’는 사실만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75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어머니의 태내를 그리워한다

76 자기의 균형은 스스로 찾자

77 돈 꾸는 방법을 알려드릴까요?

78 감정에도 지성이 있다

79 흥미거리를 발견하면 전혀 다른 것이 보이기 시작한다

80 단념한다는 것은 멋진 일

81 바보 기계에 ‘굿바이’를

82 산은 골짜기가 지탱해주고 있어서 산이다

83 때로는 천연덕스럽게 비상식적인 일을 해보자

84 동양 사상을 말하는 세 개의 서양 용어

85 모든 것은 변한다

86 자신의 선택과 자연적인 일

87 에고를 만족시키는 일과 에고를 넘어서는 일

88 목소리를 통해 나 자신의 무언가를 전해 보자

89 머리가 비어보이는 사람을 만나면 존경하라

90 노자가 칭찬해 마지않은 부드러움

91 어떤 동물도 자유롭고 싶은 욕망이 있다.

92 좋은 사람이 맛있는 것을 만든다

93 자연에도 감정이 있다

94 앞으로 30년쯤 흐른 후에는

95 새는 양쪽 날개로 난다

96 지금만큼 인생을 고맙게 느끼며 살았던 때는 없었다

97 보다 잘 산다는 것은, ‘즐기는’ 것이다

98 우리가 모르는 부분, 언어로는 말할 수 없는 부분

99 아름다움과 부드러움

100 사랑의 가장 깊숙한 곳에는 자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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