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본문

왜 다윈이 중요한가
왜 다윈이 중요한가
저자 : 마이클 셔머
출판사 : 바다출판사
출판년 : 2008
ISBN : 9788955614442

책소개

창조론과 지적 설계론에 대응하는 진화론의 반격!

『왜 다윈이 중요한가』는 창조론과 지적 설계론이 점점 고개를 드는 현실에서 진화론을 점검하고, 과학과 인간을 다윈을 통해 보증한다. 진화론과 창조론의 격돌 현장에 뛰어들었다. 찰스 다윈의 발자취를 따라 갈라파고스 제도를 여행한 후 '종은 결코 불변하는 것이 아님'을 확신하게 된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다윈의 진화론을 적극적으로 옹호한다.

『종의 기원』출간 이후 끊임없이 논쟁의 대상이 되어온 것들을 저자 나름대로 풀이한다. 다윈이 중요한 까닭은 그의 이론이 세계를 변화시켰고 자연 속 인간의 위치를 재조정한 거에 더해, 다윈 이후의 세대들에게 생물학과 과학에 대한 새롭고도 심대한 이해를 세상에 내 놓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지질학, 고생물학, 비교해부학, 분자생물학, 유전학 등 다양한 과학 분야에서 나온 초신의 증거들을 토대로 진화론을 재확인한다. 21세기의 창조론자와 지적 설계론자들이 진화론에 가하는 공세를 살피면서, 과연 진화가 일어났음을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양장본]

★'왜 다윈이 중요한가'란 제목은?
'왜 진화가 중요한가'란 말로 해석된다. 다윈이 중요한 이유는 '진화가 걸려 있기 때문'이며, 진화가 중요한 이유는 '과학이 걸려 있기 때문'이며, 과학이 중요한 이유는 '과학이야말로 우리시대의 뛰어난 이야기, 곧 우리는 누구이며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말해 주는 서사적 모험담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과학계의 전사 마이클 셔머, 진화론 vs. 창조론 격돌에 뛰어들다!
『종의 기원』이후 150년 동안 과학과 종교가 벌여 온 전쟁에 종지부를 찍다

2007년 바다출판사에서는 마이클 셔머의 대표작이며, 모든 이상한 믿음들에 대한 통렬한 비판서인 『왜 사람들은 이상한 것을 믿는가』를 출간했다. 국내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독자들에게 “회의적으로 사고하고 이성적으로 행동하라”고 당부했던 마이클 셔머가 『왜 다윈이 중요한가』로 다시 돌아왔다.
“인간의 조상은 원숭이다.” “진화론은 도덕의 근원을 무너뜨려 인간을 타락시킨다.” 이런 유언비어를 퍼뜨리며 다윈을 모함해 온 이들은 과연 누구인가? 과학의 허울을 쓰고 대중을 현혹하는 지적 설계론자들의 주장처럼 정말 이 세계를 만든 전지전능한 설계자가 존재하는가? 만일 존재한다면 그 정체는 신인가, 아니면 외계의 지적 생명체인가? 이 책은 나쁜 과학이자 형편없는 믿음인 창조론과 지적 설계론에 대한 고발서다. 진정한 과학 정신의 승리를 외치는 이 책에서 독자들은 다윈주의를 지키는 것이야말로 과학을 지키는 것이며, 생명의 장엄함을 드러내는 일임을 알게 될 것이다.

생물 교과서에 진화론 대신 창조론을?
2005년 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42퍼센트가 창조론을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립학교에서 진화론과 창조론을 함께 가르쳐야 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64퍼센트에 이르렀고, 그중 절반 이상은 생물 교과서에서 진화론 대신 창조론을 가르쳐야 한다고 응답했다.
이것이 미국에만 국한된 이야기일까? 2004년 한국 갤럽이 실시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한국 개신교인 중 70.2퍼센트가 창조론을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수적인 한국 교회들에서는 ‘창조과학’이라는 이름의 사이비 과학이 판을 치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지난 6월 인사동 한복판에서는 한국 라엘리언 무브먼트 회원들이 신의 창조, 진화론, 지적 설계론, 외계인 창조설 등을 학교에서 동등하게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하며 거리를 행진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미국에서 진화론과 창조론이 대립한 역사는 이미 오래되었다. 미연방 대법원은 1987년 공립학교에서 창조론을 가르칠 수 없다고 판결을 내린 바 있다. 그러자 창조론자들이 교묘하게 모습을 바꾼 것이 바로 “다양한 꼴의 생명이 지적 설계자를 통해 처음부터 완전한 모습으로 돌연히 시작되었다”고 주장하는 지적 설계론이다. 셔머는 과학의 허울을 쓰고 있는 이들이 말하는 지적 설계자는 결국 과거 창조론에서 말하는 기독교의 하느님이라고 말한다.

왜 다윈이 중요한가?
이 책은 2004년 6월, 뜨겁게 내리쬐는 적도의 태양 아래 볼품없는 초목들과 동물의 주검들이 듬성듬성 흩어진 황량한 땅, 갈라파고스 제도에서 시작한다. 찰스 다윈의 발자취를 따라 한 달 일정으로 갈라파고스 제도를 여행한 마이클 셔머는, 수백만 년에 걸쳐 가혹한 환경들에 독특하게 적응한 그곳의 생명체들을 보며 생명이 위로부터 설계되었다는 지적 설계론자들의 주장이 얼마나 터무니없는지를 다시금 깨닫는다. 그러나 흔히들 생각하는 것과 달리 창조론자였던 다윈은 갈라파고스에서 진화론자로 거듭난 게 아니다. 다윈이 “종은 결코 불변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결론을 짓게 된 것은 영국으로 돌아와서였으며, 그러고도 『종의 기원』을 발표하기까지 20년이 걸렸다. 셔머는 1844년 다윈이 동료에게 보낸 편지의 한 구절에 주목한다. “종은 결코 불변하는 것이 아님을 확신하게 되었네. 꼭 살인죄를 자백하는 것 같군.”

살인죄를 자백하는 것 같다?왜 다윈은 이런 말을 했을까? 생명이 신에 의해 위에서 아래뾔 설계된 것이 아니라 자연적으로 아래에서 위로 설계된 것이라는 그의 이론이 신의 자리를 위태롭게 했기 때문이다. 찰스 다윈이 『종의 기원』을 발표하고 150여 년이 지난 지금, 지질학, 고생물학, 비교해부학, 분자생물학, 유전학 등의 다양한 과학 분야에서 나온 최신의 증거들이 진화는 정말로 일어났었음을 뒷받침한다. 그런데도 아직 다윈의 진화론을 인정하려 하지 않는 세력들이 거센 까닭은 바로 진화가 신의 자리를 위태롭게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왜 다윈이 중요한가? 우리는 다윈의 시대에 살고 있다. 역사상 문화적으로 가장 거센 반발에 부딪쳤던 자연선택 이론은 다윈 혁명을 불러왔으며, 그 혁명이 과학과 문화에 일으킨 변화는 측량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 다윈은 다윈 이후의 세대들에게 이바지했던 생물학과 과학에 대한 새롭고도 심대한 이해를 세상에 내놓았다. 셔머는 다음과 같은 말로 이 책을 끝맺는다. “다윈이 왜 중요하냐면 진화가 걸려 있기 때문이다. 진화가 왜 중요하냐면 과학이 걸려 있기 때문이다. 과학이 왜 중요하냐면, 과학이야말로 우리 시대의 뛰어난 이야기, 곧 우리는 누구이며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말해 주는 서사적 모험담이기 때문이다.”

기독교 신자들이 다윈주의자가 될 수 있을까?
종교적 믿음과 과학적 사고를 화해시키는 것은 가능한가? 마이클 셔머는 종교는 얼마든지 과학과 함께 갈 수 있으며, “기독교 신자들도 다윈주의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신은 없다”고 주장하며 종교와 전면전을 벌인 리처드 도킨스가 과학과 종교의 관계를 ‘전쟁’으로 보았다면, 셔머는 과학과 종교가 우주와 우주 속 인간의 자리를 이해한다는 동일한 목표를 향해 함께 갈 수 있다고 말한다. 신의 전지전능함을 생각하면 중요한 것은 『창세기』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말처럼 지구의 나이가 1만 살이냐 아니냐가 아니라는 것이다. 현대 과학은 이제까지 고대의 경전들과 또 다른 깊이와 세밀함으로 신성의 장엄함을 드러내 왔다. 신을 고작 인간보다 머리가 좋고 힘이 센 존재로 만드는 지적 설계론이 나쁜 과학이자 형편없는 믿음이 되어 버리는 것은 이 때문이다. 게다가 그들의 주장대로 이 세계를 설계한 지적인 존재가 있다면, 그것이 인간보다 엄청나게 진보한 외계의 지적 생명체일지, 아니면 창조론에서 말하는 신일지 어떻게 구별한단 말인가?

지적 설계론자들을 잠재우는 마이클 셔머의 논증
지적 설계론의 주장: 대폭발(빅뱅)이 있고 1초 후의 팽창률이 1010 분의 1이라도 작았으면 몇 백만 년 뒤 우주는 붕괴하고 말았을 것이다. 또 대폭발이 있고 1초 뒤의 팽창률이 1010 분의 1이라도 컸다면 몇 백 만년 뒤에 우주는 그야말로 텅 빈 우주가 되었을 것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 이 맞춤형 우주는 혹시 생명, 특히 인간을 위하여 설계된 것이 아닐까?

진화론의 대답: 끈 이론에 따르면 이 세계에는 10500가지의 가능한 우주가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무한하다고 할 가짓수의 우주 가운데 하나의 우주, 또 그 안에 자리한 수천억 개의 은하계 가운데 하나의 은하계, 또 그 안에 자리한 약 2,000억 개의 별 가운데 하나의 별 주위를 돌고 있는 한 행성일 뿐이다. 그처럼 많은 우주에 지적 생명체가 없다면 그것이야말로 기적일 것이다.

지적 설계론의 주장: 길을 가다가 우연히 땅바닥에서 시계를 발견했을 때, 그것이 돌멩이처럼 원래 그 자리에 있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시계를 보면 당연히 설계자를 생각하게 되지 않는가? 지구의 생명들이 저절로 생겼다는 말은 러시모어 산의 바위들이 비바람에 침식되어 저절로 미국 대통령들의 얼굴 상이 되었다는 말과 마찬가지다.

진화론의 대답: 돌과 시계의 차이는 명백하지만 설계자가 있느냐 없느냐를 결정하는 게 늘 그렇게 쉬운 것은 아니다. 무엇이 어떻게 자연적으로 만들어졌는지 아직 알아내지 못했다고 해서 초자연적으로 창조되었다는 뜻은 아니다. “우리의 코는 안경을 쓰게끔 만들어져 있다. 그래서 안경이 있는 것이다”라는 주장이 얼마나 어처구니없는지 생각해 보라. 모든 것에서 지적 설계를 발견하려는 시도는 이런 주장과 비슷하다.

지적 설계론의 주장: 인간의 눈을 이루는 복잡한 구조에서 어느 한 부분이라도 떼어 내면 우리는 시각을 잃고 만다. 100퍼센트 완벽한 눈이 아니면 시각은 의미가 없는 것이다. 눈을 이루는 개개의 부분들 자체가 아무런 적응적 의미도 갖지 못한다면 어떻게 자연선택이 사람의 눈을 만들어 낼 수 있겠는가? 또한 진화하는 도중의 반쪽짜리 날개가 비행에 무슨 쓸모가 있겠는가?

진화론의 대답: 제한된 시력이라도 없는 것보다는 낫다. 빛을 조금이라도 감지할 수 있었던 개체들은 생존에서 이득을 얻었을 것이다. 새의 날개 또한 마찬가지다. 처음 깃털 달린 날개는 체온을 조절하는 용도로 쓰였을 수 있다. 체온 조절 장치가 비행 도구로 진화할 수 있는 것이다.

과학의 언어로 다시 쓰는 창세기
창조론자들의 주장처럼 정말 하느님이 엿새 동안 천지 만물을 창조했다는 것이 과학적 ‘사실’이라면? 인류의 지혜가 담긴 신화인 『창세기』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창조론자들의 주장이 얼마나 허망한지 알아보기 위해, 셔머가 현대 과학의 언어로 창세기를 다시 써 보았다.

기원전 4004년 10월 23일 정오, 첫째 날 태초에 하느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양자 거품의 요동에서 빅뱅을 창조하시고, 우주 인플레이션과 팽창하는 우주가 뒤를 이었다. 하느님께서 쿼크들을 창조하시고, 쿼크들로 수소 원자들을 창조하신 뒤, 수소 원자들이 헬륨 원자로 융합하는 과정에서 빛의 형태로 에너지를 방출하라고 명령하셨다. 그 빛을 ‘태양’이라 이름 지으시니라.

둘째 날 하느님께서 이르시되, 융합으로 빛을 내는 것들이 하늘에 많이 있으라 하셨다. 융합으로 빛을 내는 것들 중 일부를 무리지어 은하계라 불렀는데, 기원전 4004년에 일어난 첫 창조보다 은하계들이 먼저 창조된 것처럼 보일까봐 하느님께서는 힘 잃은 빛을 창조하셨다. 적색 거성, 백색 왜성, 퀘이사, 펄사, 심지어 아무 것도 빠져 나갈 수 없을 것 같은 블랙홀같은 진기롭고 다채로운 것들을 많이 창조하셨는데, 하느님께서는 무엇에도 구속될 수 없기 때문에, 블랙홀에서 정보가 탈출할 수 있는 호킹 복사를 만드셨다. 이것을 만드시느라 하느님은 힘 잃은 빛보다 더 녹초가 되셨다.

셋째 날 하늘 아래 물이 한군데로 모이고, 대륙들이 판 구조 운동으로 서로 떨어지라 명하셨다. 대륙에 있는 친척들과 비슷하지만 다른 생물들을 작은 섬들 위에 두시고, 나중에 그 생물들을 적응 방산에 의해 탄생한 진화된 후손들이라고 착각하게 될, 사람이라는 이름의 피조물을 만드셨다.

넷째 날 하느님께서 보시기에 땅이 휑뎅그렁하여, 자기와 같은 종류를 낳는 동물들을 창조하시고, 그 동물들에게 너희들은 새로운 종으로 진화해서는 안 된다고 이르셨다. 그리고 살아 있는 피조물들과 비슷하지만 다른 모습이며 기원전 4004년보다 더 오래 된 것으로 보이는 화석들을 일부러 암석 속에 넣어두셨다.

다섯째 날 물에게 생명을 가지고 운동하는 물고기들을 풍부하게 낳으라 명하셨다. 육상 포유류와 골격 구조가 상동인 커다란 고래들을 창조하시고, 크고 작은 갖가지 피조물들을 많이 만드시고는 소진화는 허용하되 대진화는 불허하노라 이르셨다.

여섯째 날 서로 유전적으로 98퍼센트가 비슷한 성성이과와 사람과를 창조하시고, 둘의 이름을 아담과 이브라고 지으셨다. 『성경』의 어느 장에서는 땅의 흙으로 아담과 이브를 동시에 함께 지으셨다고 말하고, 또 어느 장에서는 아담을 먼저 짓고, 나중에 아담의 갈비뼈로 이브를 지으셨다고 말씀하시니라. 이것이 인간들을 혼란스럽게 하자, 이 문제를 처리할 신학자들을 창조하셨다. 아담 시대 이전의 피조물에서 나온 중간 화석들의 이빨, 턱, 머리뼈, 골반 등을 풍부하게 땅에 놓아두고, 하나를 선택해 이름을 루시라 하셨다. 루시는 사람처럼 곧선 자세로 걸을 수 있었으나 유인원처럼 뇌는 작았다. 이것이 너무도 혼란스러움을 깨달으시고는 이를 이해할 고인류학자들을 창조하셨다. 아담의 직계 후손들이 인플레이션 우주론, 포괄적 일반상대성, 양자역학, 천체물리학, 생화학, 고생물학, 진화생물학을 이해 못할 것임을 깨닫고 창조 신화들을 지으셨다. 세계 전역에 너무 많은 창조 이야기들이 있게 된 탓에 이것이 너무 혼란스러움을 깨닫자, 이것을 모두 설명할 인류학자와 신화학자들을 창조하셨다.

일곱째 날 이 모든 일을 마치고 몹시 피곤해지신 하느님께서 주말을 만드시니 보시기에 좋았더라.


이 책에 쏟아진 해외 언론의 찬사

“셔머는 지적 설계론의 허점들을 맹렬히 공격하는 동시에 과학의 영적인 측면을 감동적으로 역설한다.”_《로스앤젤레스 타임스》
“진화와 하느님을 뒤섞어야 한다는 지적 설계론의 발상은 괴상하기 이를 데 없다. 마이클 셔머는 기독교 신자들도 납득할 수 있는 말로 사실들을 설명한다.”
_빌 맥키벤, 《자연의 종말》의 저자
“셔머는 진화에 반대하는 주장들을 하나하나 짜릿하고 통쾌하게 거꾸러뜨린다.”
_《워싱턴 포스트》
“사이비 과학과 미신에 맞서 싸워 온 마이클 셔머는, 이 책에서 창조론자들의 정체를 폭로하고 그들의 주장에 아무 근거가 없음을 밝힌다. 탁월한 논쟁가인 셔머는 자비를 발휘해, 이들 창조론자들에게 시간 낭비하지 말고 진짜 과학을 하라는 충고를 던진다.”
_크리스토퍼 히친스, 《신은 위대하지 않다》의 저자
“우리 시대 과학계의 가장 뜨거운 쟁점을 다룬 매우 탁월한 책이다.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를 둘러싼 논쟁에 과학의 정수가 담겨 있다고 믿는 사람들은 재미와 지적 성취감을 동시에 안겨 주는 이 책을 읽어야 한다.”_스티븐 핀커, 《빈 서판》의 저자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프롤로그 : 왜 진화가 중요한가?

Chapter 1 사실들은 스스로 말한다
Chapter 2 왜 사람들은 진화를 받아들이지 못하는가?
Chapter 3 설계자를 찾아서
Chapter 4 지적 설계론자들을 잠재우는 열 가지 논증
Chapter 5 과학, 공격을 받다
Chapter 6 지적 설계론에 숨은 의도 : 신앙의 쐐기를 박아라!
Chapter 7 과학과 종교가 모순될 수 없는 이유
Chapter 8 왜 기독교 신자와 보수주의자는 진화를 받아들여야 하는가?
Chapter 9 진화론에서 해결되지 않은 진짜 문제들

에필로그 왜 과학이 중요한가
종결 다시 쓰는 창세기
부록 누구에게 균등 시간을?

주석
감사의 말
옮긴이의 글
참고문헌
찾아보기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