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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아의 서울대 말하기 강의 (소통의 기술 세상을 향해 나를 여는 방법)
유정아의 서울대 말하기 강의 (소통의 기술 세상을 향해 나를 여는 방법)
저자 : 유정아
출판사 : 문학동네
출판년 : 2009
ISBN : 9788954608329

책소개

5년 연속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바로 그 강의! 아나운서 유정아가 전하는 진정한 소통의 기술

소통의 본질과 지금 우리 시대에 가장 적합한 소통의 방법을 이야기하는 『유정아의 서울대 말하기 강의』. 이 책은 2004년부터 현재까지 인기를 모으고 있는 서울대 말하기 강의를 엮은 것이다. 저자는 제대로 말한다는 것은 말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 소통의 전 과정이 원활한 것이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과의 소통 방법을 터득하고, 타인의 말을 경청하는 자세는 원활한 소통을 이루기 위한 기본요소라고 말하고 있다.

본문은 크게 6장으로 구성된다. 1장 은 말의 본질을 제대로 알고, 긍정적인 자기 인식, 진심, 듣기의 힘 등 소통의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2장 은 나에게 맞는 말하기 방법을 찾기 위한 목소리 연주법, 발음의 중요성, 강세, 억양, 속도 등에 대한 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3장부터 6장까지는 다양한 스피치, 대화, 인터뷰, 토론 등 분야별 말하기 방법과 상황별 벌어지는 말실수들의 대처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내용의 핵심을 집어주는 마지막 [KEY]부분은 독자들의 쉬운 이해를 돕고 있으며 부록으로 실린 2009학년도 1학기 말하기 강의계획서는 스스로 실습과 평가를 해볼 수 있는 지침서로 활용 가능하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유정아의 서울대 말하기 강의』는 2004년 처음 개설되어 2009년 현재까지 열화와 같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서울대 강의를 책으로 엮은 것으로, 우리 시대 가장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소통’을 다룬 ‘말하기 안내서’이다. 그러나 이 책을 이제까지 출간된 스피치 전략 지침서들과 함께 묶기엔 책의 복합적인 성격상 무리가 있다. 이 책은 말하기 교육의 핵심 연구 결과들을 집대성한 충실한 자료집이자, 서울대 강의의 주요 내용을 정리한 강의록이며, 수년간의 방송 경험에서 얻은 노하우를 기록한 아나운서의 에세이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말이란 타인에게 나의 마음을 전하고 타인에게 인정받고, 그래서 자신에게서 해방되는 소통의 수단이다. 오해와 실수 없이 모두가 완벽하게 소통하는 세상이 오는 그날까지, 우리는 끊임없이 말을 주고받고 간곡히 나를 전달하고 오해의 폭을 좁히고 현실을 보정하고 진리를 탐구해나가야 하는 것이다.” 「말, 제대로 알고 하자」에서

저자는 말하기에 정답은 없다고 말한다. 사람마다 성향과 기호와 살아온 발자취가 다르기 때문에 똑같이 말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일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어떤 표준화된 화술을 가르치는 대신 자신에게 어울리는 말하기 방식을 찾을 수 있도록 독자들을 안내한다. 저자 개인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말하기 방식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수많은 ‘주입식’ 화술 지침서들과 달리, 이 책은 ‘자아를 표현하는 수단’으로서 말의 근본 의미와 역할을 성찰하고, 원활한 관계 맺음을 위해 어떻게 잘 말하고 들을 것인지 독자 스스로 탐색하게 하는 것이다.

저자가 이렇게 기본기에 충실하고, 말하기에 앞서 자신을 돌아봄으로써 독자 스스로 가장 적합한 말하기 방법을 찾을 것을 유도하는 등 ‘말하기 기술’에 대한 차별화된 접근을 시도할 수 있었던 것은, 이 책이 한 개인의 성공기나 노하우 모음집이 아니라 수많은 학생들과 함께한 강의를 토대로 쓰였기 때문일 것이다. 각기 다른 성향, 태도, 강점과 약점을 지닌 학생들을 대면하고, 그들의 심리를 분석하며 가장 잘 어울리는 말하기 방식을 찾아주는 과정에서 저자는 다양한 유형의 화자와 청자, 여러 가지 상황을 맞닥뜨리며 가장 일상적인 대화 현장을 체험할 수 있었다. 가까운 곳에서 그들을 관찰하고 그들이 호소하는 애로를 경청하며 꼼꼼히 기록한 강의일지이기에 단순한 스피치 기술을 가르치는 책들과는 깊이의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쏟아지는 스피치 전략서, 우리는 무엇을 찾아 헤매는가?
말 잘하는 비법, 내 안에 있다!

내 안에는 나도 알고 남도 아는 ‘열린 자아’뿐 아니라, 나는 모르고 남은 아는 ‘눈먼 자아’, 나는 알지만 남은 모르는 ‘숨겨진 자아’, 나도 모르고 남도 모르는 ‘미지의 자아’가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 중 ‘눈먼 자아’는 다른 사람 눈에는 뻔히 보이는데 자신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부분이기에 종종 소통하는 데 걸림돌이 된다. 이러한 눈먼 자아는 타인들의 피드백을 통해 줄여나갈 수 있다. 타인이 자신에 대해 말하는 것을 귀담아 듣고 자신이 몰랐거나 부인했던 모습을 인정하면서 ‘열린 자아’로 옮겨가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소통은 자신을 제대로 알고 표현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기본 철학이다.

“건강한 소통을 위해서는 우선 자신을 평가하는 습관부터 버려야 한다. 자아에 평가 없이 접근하여 자신의 특징을 담담히 받아들이는 것이다. 긍정적 자기 개념을 가질 수 있는 영역에서는 그 긍정성을 유지하되, 성과가 없었거나 잘 통제하지 못했던 영역에 대해서는 받아들여 ‘난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늘 나아지고 있다’고 믿는 자기 수용이 필요하다.” 「긍정적인 자기 인식, 말하는 방식이 달라진다」에서

같은 맥락에서 말에 대해 배우는 것, 저자는 그것을 ‘자신 안에 있는 것을 밖으로 꺼내는 작업’이라고 정의한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저마다 다른 나무인데 어떻게 “이 나무더러 저 나무처럼 말하라”고 하겠느냐며, ‘말하기 선생’으로서 자신의 역할은 언제나 개인이 가진 “뿌리와 줄기를 살리는 방법을 일러주고 가끔 가지를 쳐주는 것”이었다고 말한다. 평소 나는 어떤 태도로 말하는지, 어떤 발음과 억양과 언어에 말을 실어 내보는지, 내가 말할 때 상대방은 어떻게 반응하는지, 말하기를 주저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지 등 자신의 말하기 습관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기본기를 습득한 후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말하기 방법을 능동적인 자세로 찾아 나서게 만드는 것이다.

독특한 ‘유정아식’ 말하기 교육의 대표적인 수혜자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공부의 신’으로 이름이 널리 알려진 강성태이다. 서울대에서 교양수업으로 강의를 듣고 그는 “많은 것이 달라졌다”고 말한다. 대입과 유학에 필요한 알짜 정보를 제공하여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공신’ 사이트를 시작한 것도 ‘대입제도’를 주제로 한 토론 수업을 듣고 나서였고, 스피치 수업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동영상 강의를 찍었으며, 사람들에게 말도 제대로 못 붙이던 평범한 공대생이 방송프로그램의 MC가 되었다. 말하기 수업을 통해 자기 안에 숨겨진 또다른 나를 발견하고, 자신에게 꼭 맞는 말하기 방법을 찾음으로써 사람들 앞에서 스스럼없이 자신을 표현하게 되면서, 많은 사람이 주목하고 귀 기울이는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난 것이다.

본질과 원리에 충실한, 새로운 개념의 스피치 가이드
말, 제대로 이해하고 체계적으로 설계하라!

‘나를 파악하는 일’에 이어 말을 잘하기 위해 풀어야 할 두번째 숙제는 ‘말’ 자체에 대한 이해이다. 스피치, 일대일 대화, 인터뷰, 토론 등 상황에 따라 말하는 방식도 달리해야 하는데, 저자는 무작정 지침만 던지는 것이 아니라 말하기의 유형을 꼼꼼히 분석하고 특정 기술을 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친절하게 안내한다. 마치 식단을 짜듯 말도 미리 계획하고 활짝 깨어 있는 상태에서 자신이 밖으로 꺼내는 말을 예의주시할 때 제대로 진심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이다.

1장과 2장에서 소통의 수단으로서의 말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말을 잘하기 위해 갖춰야 할 태도에 관해 이야기했다면, 3,4,5장은 ‘스피치’ ‘대화’ ‘인터뷰’ ‘토론’으로 나누어 각기 다른 상황에 따라 효과적으로 말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프레젠테이션 실전 노하우’ ‘곤란한 말 잘하기’ ‘인터뷰어/인터뷰이의 마음을 사로잡는 법’ ‘내 주장과 상대 마음을 동시에 얻는 방법’ 등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갖가지 팁이 담겨 있다.

그렇다면 말은 왜 잘해야 하는가. 저자는 ‘제대로 소통하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강한 인상을 주기 위해’ ‘나의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서’ 같은 이유에서가 아니라 상대와 원활하게 소통함으로써 진심을 나누고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기 위해서이다. 그래서 이 책은 말하는 것 못지않게 ‘듣기’의 기술을 중요하게 다룬다. 제대로 듣지 않으면 제대로 말할 수 없고, 우리의 소통 과정을 들여다보면 제대로 듣지 못해 생기는 오해와 실수가 의외로 많기 때문이다. 저자는 듣고 싶은 것만 들으려는 습성, 세부에 집중해 큰 흐름을 놓치는 경향, 내용 대신 말하는 사람을 평가하는 버릇 등 듣기를 방해하는 심리적 잡음들을 소개하고, 자신의 듣기 태도를 되돌아보게 한다.

“우리는 진공 상태, 백지 상태에서 소통하는 것이 아니다. 경험과 입장, 처지가 다른 수많은 사람이 모여 말하고 듣는 것이기 때문에 이러저러한 심리적 잡음들이 개입해 얼마든지 제대로 듣지 못할 수 있다. 세부에 집중해 큰 흐름을 놓치는 경향, 듣고 싶은 것만 들으려는 습성과 같은 방해물들을 제거하면서 듣기 능력은 향상될 수 있다.” 「듣기의 힘-잘 들어야 잘 말한다」에서

책 전반에 걸쳐 흐르는 핵심 메시지는 ‘말하기에는 어떤 표준화된 틀이 없다’는 것이다. 유창한 말솜씨, 정확한 발음과 힘 있는 목소리, 안정감 있는 자세, 적당한 말의 속도와 어조 변화, 자신 있는 태도와 눈 맞춤 등 흔히 우리가 훌륭한 화자의 특질이라 여기는 능력들도 화자가 제대로 체화하고 자연스럽게 표출할 때 빛을 발할 수 있다. 생각이나 내용보다 말재주가 앞선 겉으로만 화려한 언변은 결국 허망한 느낌만 안겨줄 뿐 진심을 전달하기 어렵다.

말하기, 즉 사람 사이의 소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를 제대로 전달하고 타인을 오해 없이 받아들이는 일이다. 그러기 위해선 나를 잘 담을 수 있는 말의 그릇을 찾는 일이 가장 중요할 터. 『유정아의 서울대 말하기 강의』는 그 그릇을 찾아나서는 여정을 함께해줄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서울대 강의 1호 강사
아나운서 유정아가 전수하는 스피치 노하우!


자신을 평가하는 습관을 버려라. ‘나는 어떤 사람이다’라는 객관적인 사실만으로 담담하게 자신을 수용하라. 청중을 비판자가 아닌 수용자로 생각하고, 나를 불안하게 만드는 요소들의 목록을 만들어 막연한 감정을 구체화하고 두려움의 실체와 맞서 싸워라.

제대로 들어라. 제대로 듣지 않는 자, 제대로 말할 수 없다. 듣고 싶은 것만 들으려는 습성, 세부에 집중해 큰 흐름을 놓치는 경향, 내용 대신 말하는 사람을 평가하는 버릇 등 듣기를 방해하는 심리적 잡음을 최대한 줄여라.

청중을 의식하라. 상대가 듣고 싶은 이야기인지, 그들에게 유용한 정보인지, 흥미롭지만 어렵지 않은지, 특정 주제를 말하기에 자신이 적절한 사람인지 따져보라. 상대와 눈을 맞추고 반응을 살펴 말의 속도, 자세 등을 조절하라.

마음을 움직여라. 주장을 하고 설득하되 이기려들지 마라. 사람의 마음은 꼭 논리적으로 옳은 것에만 움직이지 않는다. 토론에서 논리로 상대를 압도하고 배척하려는 순간 보는 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데 실패하게 된다.

상대의 논리를 근거로 삼아라. 우리가 펼치는 대부분의 주장은 우리 안에서만 맞는 이야기이다. 논리와 논리가 접점을 찾지 못하면 평행선만 그릴 뿐이다. 상대의 논리를 근거로 자신의 논리를 설명하라.

체계적으로 설계하라. 프레젠테이션은 그 성격에 따라 공간적 설계ㆍ범주적 설계ㆍ비교적 설계ㆍ시간적 설계ㆍ연유적 설계 중 가장 적합한 방식을 따르고 묘사ㆍ시연ㆍ정의 중 알맞은 디자인 방법을 선택해 꼼꼼히 설계하라.

단계적으로 설득하라. 주장의 근거와 상대가 취해야 할 행동 방법에 대한 명확한 지침을 이해시키고, 작은 논제에 대한 동의부터 얻어 상대가 마음의 문을 열도록 유도하라.

말하기 오류에 유의하라. 상대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말, 자신의 의견에 불과하면서 검증된 사실인 양 포장한 말, 현학적이기만한 말, 대중에 영합하거나 잘 보이기 위한 말을 삼가고, 성급한 일반화ㆍ인신공격ㆍ과도한 비약에 주의하라.

방어적인 태도를 버려라. 면접은 조직과 개인 모두에게 좋은 어떤 것을 얻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기회라고 생각하라. 면접이 끝나면 당시 상황을 되돌아보고 스스로 느낀 약점을 보완할 방법을 찾아라.

추천의 글

언어는 사고의 도구다. 사고가 모이면 사상이 된다. 사상은 문화를 만들고 문화는 국가의 품격을 가늠하는 잣대다. 유정아씨는 서울대학교 최초의 말하기 선생이다. 대학생 토론대회에 학생들을 이끌고 나가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하고 학내에 말하기 동아리도 만들며 제자들을 성실히 지도해왔다. 품격의 기초가 되는 사고의 도구, 말하기를 바라보는 제대로 된 시선을 이 책을 통해 얻기를 바란다. _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

유정아 선생은 무척 욕심이 많은 사람 같다. 강의와 방송을 오가는 와중에 이런 책을 냈다는 것이 그렇고, 또한 그 내용을 들여다보니 그냥 오가며 수월하게 만든 책이 아니라는 것이 그렇다. 무엇보다도 이 책은 이른바 ‘말하기’의 본질과 실천을 다 놓치지 않고 있다. 분야별, 상황별로 나누어서 접근하기 쉽게 해놓았다. 그러면서도 이해가 쉽다. 이러기가 쉽지 않다. 이미 유선생은 서울대에서 화법 수업의 터전을 닦아놓은 사람이다. 책을 보니 그럴 만하다는 생각이 든다. 방송 현장과 강의실에서의 경험, 그리고 학구열이 어우러져서 빚은 결과물이라 생각한다. _손석희(방송인, 성신여대 교수)

2004년 서울대에 강좌가 개설된 이래 유정아씨는 이 강좌를 쭉 책임져왔다. 그녀는 이 강좌에서 말만 반지르르하게 잘하는 ‘기술’만을 가르친 것이 아니라 그 기본이 되는 사고, 성찰, 소통을 같이 가르쳤고, 실습과 평가를 반복하며 학생들에게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변화를 일으켰다. 학생들 사이에 입소문을 탄 이 수업은 단박에 인기강좌의 대열에 올랐다. 이 책은 이러한 5년간의 성과의 산물이다. 타인의 말에는 귀를 막고 자신의 주장만을 강요하려는 ‘불소통의 시대’에, 제대로 자신을 표현하고, 제대로 타인과 대화하고 소통하고 싶은 이에게 일독을 권한다. _조국(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학교 교양수업으로 개설된 유정아 선생님 강좌를 우연히 듣고 많은 것이 달라졌다. ‘대입제도’를 주제로 한 토론 수업을 듣고 ‘공신’ 사이트를 시작했고 정보ㆍ설득 스피치를 배우고 나서 동영상 강의를 찍었으며, 평범한 공대생이던 내가 방송프로그램 MC까지 되었다. 화술을 가르치는 책은 많다. 하지만 이 책은 어디를 펼쳐 봐도 말은 진실하고 간결하고 쉽게 해야 한다는 중요한 사실을 느끼게 해준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나 자신을 넘어 타인과, 그리고 이 세상과 진정으로 소통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다. _강성태(공신닷컴 대표, MBC 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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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

책을 시작하며 말하기, 왜 배워야 하나 _006

제1장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소통의 마음가짐 _011
말, 제대로 알고 하자
‘스몰토크’로 시작하라
긍정적인 자기 인식, 말하는 방식이 달라진다
진심으로 말하라-소통 수단의 다양화에 따른 변화
말 잘하는 사람들만 아는 소통의 비밀
듣기의 힘-잘 들어야 잘 말한다
말하는 것이 두려운 당신을 위한 팁

제2장 실전, 말하기 기본 _061
나에게 맞는 말하기 방법을 찾아라
목소리 연주법-발성의 기본자세
모든 것이 달라지는 발음의 중요성
낭독의 기술-강세, 억양, 속도에 유의하라
청중을 의식하라
말을 앞두고 열어보는 머릿속 서랍

제3장 말하기 맞춤 강의 1. 정보 스피치와 설득 스피치 _095
아무도 당신의 말을 듣지 않는 이유-설계의 중요성
1분 안에 나를 기억하게 하는 방법
프레젠테이션 실전 노하우
스피치도 드라마틱하게!
상대의 마음을 훔쳐라
최고의 설득은 나의 진정
첫술에 배부르랴-설득의 단계
치명적 오류 잡기-인신공격ㆍ일반화ㆍ비약

제4장 말하기 맞춤 강의 2. 일대일 대화 _141
달콤한 입맞춤 같은 대화
대화에도 순서가 있다
모두가 대화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대화의 경쟁력 키우기
설화, 말실수 피하기
곤란한 말 잘하는 법
약자를 배려하는 여성주의적 말하기

제5장 말하기 맞춤 강의 3. 인터뷰 _185
훌륭한 대답보다 좋은 질문을
인터뷰 유형에 따른 핵심 노하우
질문의 성격부터 파악하라
인터뷰, 방어적인 태도를 버려라
부적절한 질문 받았을 때 대처 요령
인터뷰어/인터뷰이의 마음을 사로잡는 비법

제6장 말하기 맞춤 강의 4. 토론 _225
토론은 시끄러워야 한다
논리적인 토론을 위한 설계 방법
그들이 토론에서 진 이유
문제를 제대로 파악한 후에 준비하라
내 주장과 상대 마음을 동시에 얻는 방법

책을 맺으며 강을 건너, 그에게로 닿는 방편에 대한 이야기 _256
부록 _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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