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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기둥 (갈대상자 그 이후)
구름기둥 (갈대상자 그 이후)
저자 : 김영애
출판사 : 두란노서원
출판년 : 2014
ISBN : 9788953120211

책소개

『구름기둥』은 한동대 김영길 전 총장 부부의 19년간의 가슴 벅찬 기록을 담아낸 책으로, 남부러울 것 없이 평온하고 행복한 삶을 살던 김영길 장로 부부를 한동대학교라는 ‘광야’로 불러내시고, 19년간 당신의 사람으로 빚어 가신 하나님의 역사이자, 믿음의 고백을 담고 있다. 믿음의 길에 접어든 이들에게 믿음의 공식과 풀이 과정을 자세히 소개한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30만 독자를 울린 《갈대상자》
이제‘구름기둥의 증인’으로 섰습니다

모든 신앙인의 교본이 될 바로 그 책!
하나님의 구름기둥 속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기적이 일상인 광야학교의 산 증인!
한동대 김영길 前 총장 부부의 19년간의 가슴 벅찬 기록!


이 책은 남부러울 것 없이 평온하고 행복한 삶을 살던 김영길 장로 부부를 한동대학교라는 광야로 불러내시고, 19년간 당신의 사람으로 빚어 가신 하나님의 역사이자, 믿음의 고백이다. 또한 한동이라는 갈대상자 안에서 길러진 여호수아와 갈렙들의 믿음의 도전기다.
우리는 하나님의 강권하심으로 믿음의 결단을 내릴 때 쉽게 착각한다. 내가 이런 결단을 했으니 하나님이 기특해서라도 축복하실 거라고. 꿈길 같은 비단길을 허락하실 거라고. 이런 면에서 김영길 장로 부부도 예외는 아니었다. 하지만 수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숫자만 다를 뿐 같은 공식으로 훈련을 받았듯이, 우리가 믿음의 결단을 했을 때 우리는 ‘하나님의 광야학교’에 자동 입학 처리된다. 마치 여덟 살이 되면 초등학교에 들어가야 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광야학교’는 믿음의 자녀가 반드시 입학하고 졸업해야 할 의무학교다.
하나님은 이 광야학교를 통해 당신의 살아계심을 보여 준다. 우리는 글자로만 보았던 하나님을 실제로 보게 된다. 하나님은 등 따습고 배부른 도시에 계시지 않는다. 그분은 광야에 계신다. 김영길 장로 부부도 한동 광야에서 수도 없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대면했다. 이 책에는 김영길 장로 부부가 광야학교의 과목들을 이수하면서 겪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눈물과 웃음이 번갈아 나도록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다.
광야에는 그곳이 아니면 볼 수 없는 것들이 있다. 구름기둥, 불기둥, 메추라기, 만나, 그리고 반석에서 터지는 생수와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이 그것이다. 광야는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 아니라 하나님이 감추어 놓으신 보물찾기를 하는 신나는 장소이다. 그 보물은 금도 은도 다이아몬드도 아닌 ‘오직 하나님만을 경외하는 것’이다.
김영길 장로 부부는 19년 동안 하나님이 보내 주신 수많은 구름기둥의 보호를 받으며 하나님이 광야에 감춰놓으신 보물찾기에 성공했다. 그 보물찾기 비법이 이 책에 낱낱이 공개되어 있다.
이 책은 믿음의 순례 길에 접어든 이들에게 믿음의 공식과 풀이 과정을 자세히 소개해 주는 모든 신앙의 교본이 될 것이다. 또한 이 시대의 크리스천 리더들에게 하나님의 리더의 모델을 명료하게 제시해 줄 것이며,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아름다운 공동체의 천국 같은 하모니를 들려줄 것이다.
믿음의 길은 결코 외롭지 않다. 앞서간 자들의 발걸음이 있기 때문이다.

[추천사]

중보의 무릎으로 걸어 온 광야 길
김영애 권사님은 중보의 무릎으로 한동의 광야 길을 온전히 걸어 오셨습니다. 갈대상자 안에 담긴 생명들을 이 시대의 모세로 키워 내기 위해서 말입니다. 그리고 이 기도는 속속 열매를 맺었습니다. 오늘날 이 땅과 열방에 흩어져 섬기는 자랑스러운 글로벌 인재들과 동일한 글로벌 비전을 위해 공부하고 있는 한동인들이 그 증거입니다. 그 생생한 광야 여정의 진솔한 고백을 책을 통해 만나실 수 있습니다. 이동원 지구촌교회 원로목사

눈물과 감동이 끊이지 않는 하나님의 역사
여러 책의 추천사를 요청받고 쓰게 되지만 이처럼 타이핑을 하는 손가락이 떨릴 정도로 가슴 뛰는 추천사를 써보기는 처음입니다. 하나님께서 한동대학교를 통해서 행하신 일들이 그토록 놀랍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김영길 장로님, 김영애 권사님을 택하시고 고난과 역경 속에서 한동대학교를 정금 같은 대학으로 만들어 가시는 과정은 눈물과 감동이 끊이지 않는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이재훈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만 따라가리
김영길 총장님과 김영애 권사님이 얼마나 겸손하신 분들인지에 대해 자주 놀랍니다.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반드시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구름기둥 속으로만 찾아다니시고, 불기둥 안에서만 온기를 느끼시며 한동에서 19년 동안 지내 오셨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하나님의 뜻대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에게 따르는 고난이 얼마나 큰 축복과 은혜인지를 알게 할 것입니다. 이형기 두란노서원 원장

권리를 포기할 때 찾아오는 자유함의 기쁨
김영길 총장님 부부는 엄청난 시련이 다가올 것이 너무나 뻔한데도 하나님께 ‘위험 부담 수락’이라는 선택을 올려 드렸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상상하기도 어려운 시련들이 연속적으로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바로 이 위기의 순간에 총장님 부부는 놀라운 자유함의 은혜를 경험했으며, 이것이 이 책을 읽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줍니다. 유기성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

보석같이 빛나는 믿음의 증거들
사람들은 종종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여 달라고 합니다. 또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가정 속에, 일 속에 보이는 하나님으로 나타나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이 책에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은혜를 육신의 눈으로도 볼 수 있는 믿음의 증거들이 보석같이 반짝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신 약속들과 끝까지 동행하시는 사랑을 눈으로 목도하게 됩니다.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

우리의 일상이 하나님을 만나는 성소
김영애 선생님은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가 고통과 도전에 직면하고 있는 ‘지금 그리고 여기’ 우리 일상이 하나님을 만나는 성소임을 알려 줍니다.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인답게 살 수 있도록 앞에 펼쳐진 삶의 자리에서 치열하게 하나님을 만나고 살아가라’는 메시지는 오늘날 십자가의 고통보다는 부활의 영광만 추구하려는 우리에게 다시 첫 마음으로 돌아가라고 재촉합니다. 고성아 충주성모학교 교장, 수녀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추천사 4
프롤로그 특별한 동행 16

1부 사랑하는 자를 광야로

1장 하나님에게는 공식이 있다 23
마지막 학기말 시험 / 내가 사랑했던 모든 것 내려놓고 / 고별 채플 / 빨간 장미 꽃잎을 즈려밟고 / 그분의 이끄심을 체험하는

2장 나보다 먼저 가시다 43
떠나라는 재촉 / 뜻밖의 제의 / 내 영혼의 번지점프 / 가난해도 너무 가난한 학교 / 광야의 시작 / 하나님의 가장 큰 관심은

3장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63
열국의 어미 사라가 될지라 / 재수강해야겠구나 / 바보끼리 사는 세상 / 나를 돕는 자 중에 계시니 / 내가 무엇을 할지 보아라 / 사람이 제비를 뽑으나 / 별일 / 점점 뜨거워지는 하나님의 불 / 비전을 캐스팅하는 리더

4장 광야의 언어를 배우다 91
아직도 포기하지 못하고 / Mr. Cool 하나님 / 버스에 총장님을 향한 사랑을 싣고 / 감옥에 계신 아빠께 / 시내 한가운데에도 구름기둥이 / 꿀 두 통 /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여도 / 뜻밖의 만남 / 모래 위의 발자국 /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커피

2부 곳곳에 구름기둥을

1장 벼랑 끝에서 123
이때를 위함이 아닌가 / 매우 특별한 기도 / 우연한 만남은 없다 / 높은 곳으로의 초대 / 레밀리터리블 / 사슴의 발을 피곤치 않게 / 나의 양식 / 나를 증거해 줘서 고맙구나 / 객기와 용기 / 세상은 너의 밥

2장 권리를 포기하니 163
우리 모두 이게 뭐람 / 제 소원 취소하겠어요 / 네가 밟는 땅은 다 네게 주리라 / 다윗이 아닌 요나단의 모습으로 / 권리 포기하는 자들의 멋진 행진 / 미국에서도 옥합을 / 기부 DNA가 있다 / 왼손이 한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 사소한 것에도 정직을

3장 남송리를 넘어가는 한동인들 185
한동인들 마음을 불태운 방화범 / 우린 한동인이잖아요 / 맨 땅에 헤딩하듯이 / 도대체 무엇이 / 예기치 않은 깜짝 선물 / 당연한 거 아니야? / 코피가 터져도 새벽예배는 계속된다 / 522호 새벽기도 이야기 /
중보기도 / 북경대학 캠퍼스에 줄지어 선 한류 팬들 / 바늘과 실로 꿰맬 수도 없고 / 한없이 감동되는 대학 / 배운대로 가르치고 있어요

4장 옥합을 깨뜨린 사람들 231
주님, 왜 저만 따라다니세요? / 세계 곳곳에 한동인들이 / 예수 사람들의 옥합 이야기 / 한동대 후원금 잊으시면 안돼요 / 다음 세대를 위해 인재양성을 / 혜택 받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스포츠를 / 손수건이 다 젖도록 / 남편의 유언을 따라 / 하나님께 드린 거예요 / 네, 주님 그렇게 하겠습니다

3부 구름기둥을 따라

1장 가나안 땅에 들어갈 때까지 259
나도 믿고 싶습니다 / 네 장막터를 넓히라 / 신비스러운 만나, 라즈만나 / 르완다의 새로운 안식처 /
비전광장의 비전캡슐 / 예수님 어디 가십니까? / 배워서 남 주는 삶을 살겠습니다

2장 내비게이션을 점검하라 281
구름을 일으키시는 여호와 / 마음과 마음이 닿도록 / 유네스코 유니트윈 주관 대학이 되다 / 유네스코를 녹인 총장님의 미소 /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 파리에서 만난 총장님

3장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307
열매는 광고다 / 글로벌 허브 교육기관이 되다 / 유엔을 통해 전 세계 사람을 품고 / 우리는 모두가 빌더 / 가장 큰 소원이 있다면 / 우리가 지켜내야 할 바름 / 예수님의 상처 /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담대하게 / 사랑의 수고를 마다하지 않은 제자들 / 사랑앓이 / 여전히 한동이 그리운 / 한동의 종소리 / 물 떠온 하인들만 알더라

에필로그 광야에서 보물찾기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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