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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 포 벤데타 (V FOR VENDETTA)
브이 포 벤데타 (V FOR VENDETTA)
저자 : 앨런 무어
출판사 : 시공사
출판년 : 2008
ISBN : 9788952753922

책소개

기억하라 11월 다섯 번째 날을.

그래픽 노블 역사에 길이 남을『브이 포 벤데타』. 자유와 독자성을 잃은 미래 전체주의를 사실적으로 그려냈다. 두렵고도 파괴적인 내용을 명확함과 세련된 지성을 통해 깊이 있는 성격 묘사와 박진감을 담았다. 파시즘에 무릎 꿇은 가상 미래의 영국을 배경으로 경찰국가에서의 숨이 막히는 삶과 그에 대항하는 인간의 힘을 박력적으로 보여준다.

〈font color="red"〉☆〈/font〉 이 책의 줄거리
미래, 제3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후 2040년 영국, 정부지도자와 피부색, 성적취향, 정치적 성향이 다른 이들은 '정신집중' 캠프로 끌려간 후 사라지고 거리 곳곳에 카메라와 녹음 장치가 설치되어 모든 이들은 통제를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 어느날 이비라는 소녀가 위험에 처하자 어디선가 한 남자가 나타나 그녀를 구한다. 옛날 국회의사당을 폭파하려다 사형당한 가이 포크스의 가면을 쓴 그는 'V'라는 이니셜로만 알려진 의문의 사나이. 브이는 자신을 따르는 이들을 모아 폭력과 압체에 맞서 싸우며 세상을 구할 혁명을 계획하고 있는데...

〈font color="blue"〉☞〈/font〉 그래픽 노블 〈브이 포 벤데타〉는 1981년 영국의 월간 만화잡지「워리어」를 통해 처음 선보여 1984년 26회까지 연재되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중간에 잡지가 폐간 되어 연재가 중단되었다가 1988년 DC 코믹스에 의해 완간 된 후 1990년 원래의 흑백버전에서 칼라버전으로 전환한 그래픽 소설로 출간되었다. 2005년 '매트릭스'의 두 형제 감독 워쇼스키에 의해 각본이 만들어지고 영화화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기억하라, 기억하라, 11월의 다섯 번째 날을 기억하라….”


자유와 독자성을 잃어버린 소름끼칠 만큼 사실적인 전체주의 세계를 상정하여 풀어 낸 두렵고도 파괴적인 내용의 《브이 포 벤데타》는 그래픽 노블이라는 매체의 역사에 가장 위대한 업적을 남긴 작품 중 하나이며 앨런 무어와 데이비드 로이드라는 작가를 대변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파시즘에 무릎을 꿇은 가상 미래의 영국을 배경으로 전개되는 이 선구자적 작품은 독재가 횡행하는 경찰국가에서 겪는 숨 막히는 삶과 그에 대항하는 인간의 영혼이 가진 속죄의 힘을 엄청난 박력으로 그려내고 있다. 눈부시게 빛나는 명확함과 극도의 세련된 지성으로 빚어 만든 《브이 포 벤데타》는 압박과 항전에 관한 단호한 이야기에 그 어떤 작품도 필적할 수 없는 깊이의 성격묘사와 박진감마저 담아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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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