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본문

화난 마음 안아 주기
화난 마음 안아 주기
저자 : 쇼나 이니스
출판사 : 을파소
출판년 : 2019
ISBN : 9788950980818

책소개

EBS육아학교 멘토 조선미 교수의 추천 그림책
넓디 넓은 세상을 품에 안을 만큼 마음이 크고 강해진다!

뾰족뾰족 화가 날 땐 어떻게 하지? 화나는 감정을 적절하게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은 매우 중요한 사회성 중 하나이다. 오늘날 순간의 화를 참지 못해 벌어지는 사건사고들에 대해 전문가들은 현대인이 스트레스를 적절히 조절하지 못하는 일종의 분노조절장애를 겪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이러한 현실은 유아, 청소년 가운데 심리적 문제를 겪는 인구가 급증하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감당하기 어려운 일상 생활 속 스트레스와 이로 인한 부정적 영향력을 극복하려면 아이들의 마음도 그만큼 강해져야 한다.

아이들이 가장 흔히 겪는 부정적인 마음 상태는 ‘화’일 것이다. 자신이 괴롭힘을 당하거나 소중한 것을 빼앗겼을 때, 뜻대로 되지 않을 때 부글부글 끓어오르고 뾰족뾰족 모가 서는 마음을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 는 화를 내는 일이 결코 잘못된 것이 아니며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말한다. 대신 어떨 때 화가 나는지, 화가 났을 때 어떻게 마음을 다스리면 좋을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아이들이 스스로 화난 마음을 풀 수 있도록 한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넓고 강한 마음에서 아이의 사회성이 자란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한다.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누군가의 도움을 받을 때도 있고 도움을 베풀 때도 있다. 다른 사람들과 만나고 어울리며 아이들은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마음을 쓰는 일도 많이 생긴다. 외부 환경으로부터 크고 작은 자극을 받거나, 어떤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화나고, 속상하며 좌절할 수도 있다. 이럴 때 사회성이 높은 아이는 회복탄력성이 강해 금방 다시 일어선다. 좋은 인간관계를 맺으며 삶도 더욱 진취적일 수밖에 없다. 소통과 공감이 잘 되면 긍정적인 마음을 만들어낸다.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알고, 표현하며, 인정받은 아이는 자존감이 높다. 자신이 존중받고 있음을 스스로 느끼기 때문이다. 아이가 늘 행복하게 만들 수는 없다. 그러나 [A BIG HUG 안아주기 그림책] 시리즈는 아이에게 마음의 변화가 찾아와 불안정해졌을 때 스스로 안정시킬 수 있는 힘, 긍정적인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힘을 키워 줄 것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