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본문

노태우 대통령을 말한다 (국내외 인사 175인의 기록)
노태우 대통령을 말한다 (국내외 인사 175인의 기록)
저자 : 노재봉|노재봉 외 174명
출판사 : 동화출판사
출판년 : 2011
ISBN : 9788943103866

책소개

노태우 대통령과 보통 사람의 시대를 함께한 국내외 인사들의 생생한 기록!

『노태우 대통령을 말한다』는 노 대통령 아래에서 일했던 사람들과 아직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국내외 인사 175인이 말하는 노태우 대통령에 대한 다양한 일화들을 소개한 책이다. 김재순, 박준규, 노재봉 등 노태우 대통령 시절의 국회의장, 대법원장, 국무총리가 말하는 정치, 경제, 외교, 문화 각 분야에서 이룩한 노태우 대통령의 성과를 밝히고, 조지 부시 대통령, 미하일 고르바초프 등 세계 각국의 주요 인사들이 객관적인 시각으로 그려낸 노태우 대통령의 모습을 살펴본다. 더불어 종교 지도자, 기자, 성직자 등이 바라본 노태우 대통령의 성품과 인간적인 면모도 엿볼 수 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조지H.W부시, 미하일 고르바초프 등 세계 정상을
비롯 정치, 외교, 국방, 행정, 종교, 문화계
175인이 비로소 털어놓는 생생한 증언


제6공화국의 각료 및 노태우 대통령과 한 시대를 함께 한 국내외 인사 175인이 노태우 대통령에 대해 이야기한다. 노재봉 전 총리를 비롯한 다섯 명의 국무총리와 대법원장, 국회의장, 장관, 수석비서관, 국회의원들이 노태우 정부에서 이룩한 정치, 경제, 외교, 문화 각 분야의 성과를 실무자의 눈으로 기록한 객관적이고 소중한 자료.
종교 지도자, 기자, 고향 및 이웃주민들도 노태우 대통령의 성품과 인간적인 면모를 여러 일화를 중심으로 소개한다. 당시 미국 대통령이었던 조지 부시 대통령, 초대 소련 대통령 미하일 고르바초프 등 정상외교를 통해 사귄 외국 정상들과 월스트리트 저널 편집장 등 언론인, 중국, 일본 주요 인사들도 객관적인 측면에서 노태우 대통령의 면모를 밝혔다.

대통령은 누구인가, 어떻게 한 시대를 만드는가
이런 책의 출간은 처음이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 국가지도자, 지성인들이
육필로 쓴 장장 5,000매의 제6공화국 실록,비화!!


한 나라의 대통령을 퇴임 후 20년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되돌아보기에는 역사의 시간으로는 짧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시간을 함께한 개인에게는 충분히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시간이다. 더 미룬다면 이런 소중한 기록 자체를 남길 수 없었을 것이다.
현대사의 주역이었고, 아직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175명이 정상에서 물러난 전임 대통령에 대해 이야기한다. 20여년이 흐른 지금, 이 175명의 기록은 역사가 평가해줄 한 시대를 객관적으로 증거하는 자료가 될 것이다.
“전세계에 배치된 미국의 모든 전술핵무기를
철수시키는 결정을 내리는 데 큰 힘”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노태우 대통령 시절 국회의장·대법원장·국무총리
김재순 중국과의 약속 지키려 대만에 단교사실 함구했다
박준규 “다른 대통령들 정치자금 문제 밝혀진다면, 노 대통령 위치 달라질 것.”
김덕주 사법행정의 자율성, 재판의 불가침성 보호한 대통령
이현재 정통성· 올림픽· 민주화
노재봉 군 출신 대통령은 내가 마지막이오
정원식 남북고위급회담에 집중하시오

세계가 말한다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 한반도 전술핵 철수 결심, 미국의 핵 감축에 큰 힘
미하일 고르바초프 노 대통령, 그분 있어 한국이 부흥의 시기를 맞이할 수 있었다
캐런 엘리엇 하우스 대선 후보 중 진정한 민주주의자의 모습을 보인 분
도널드 그레그 한국 현 위치에 오기까지 가장 지대한 기여를 한 대통령
에드윈 풀너 전 세계를 초청한 환상적인 국가적 축제의 주최자
장팅옌 한국과 중국의 수교를 결단한 대통령
야마시타 도쿠오 국민직선 대통령의 첫 번째 일본국빈 방문
히시키 가즈요시 쑨원, 이누카이 쯔요시의 유지를 노태우 대통령께
기마타 세이고 보통 사람, 노태우 대통령의 리더론에 감명받은 시바 료타로

정치-민주화
강용식 돌팔매 속에 대선호남유세 강행한 그 의지…
강재언 민주 국가로 국제적 위상 확고히, 그의 최대 치적
구월환 올림픽 대통령 특사와 36일간의 동고동락
구창림 정책에 몰두하신 대통령
권이혁 더블보기의 우승컵, 외유내강의 묘미
김동익 귀가 큰 대통령
김영준 주택 200만호의 공약을 뒷받침한 예방감사
김용채 3당 통합, 그리고 노태우 대통령
서영훈 큰 귀를 연 대통령, 탁월한 공직 인사로 국민갈등 풀었다
심대평 국격을 지켜냈던 보통 사람들의 대통령
이수성 국민에게 폭넓은 자유를 되돌려 준 최고 권력자
이어령 참용기로 세운 문화의 집
趙甲濟 노대통령은 역사에 어떻게 기록될 것인가?
최영철 한국의 마그나카르타 6·29선언
한영석 5·18과 12·12 사건 재판에 대한 생각 ││ 353
함성득 역대 최고의 공약 이행도를 기록한 노 대통령 ││ 362
현남훈 800만 실향민이 기억하는 대통령 ││ 367
현홍주 시국대책 ‘후보계획’ Plan B

세계가 하나로… 동서 화합의 장章, ‘88서울올림픽’
김종하 한국, 세계 4위의 스포츠 강국으로 떠오르다
박재규 서울올림픽, 북방정책에 시동 걸다
이연택 88서울올림픽과 노태우 대통령
장병조 올림픽 이익금으로 한국 체육진흥 기반 구축
전상진 공산권 국가들의 올림픽 참가를 이끌어낸 노 대통령

외교-북방으로 넓힌 혜안慧眼
공노명 “올해 안 모스크바 갈 수 있도록 해라.”
김종휘 “북방정책이 국정의 최우선 과제이다.”
김홍배 베를린 장벽 붕괴 앞선 동구권과의 관계 정상화
서동권 “연방제 안 된다.” 노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 -나의 김일성 부자와의 극비 회담 비화-
오재희 새로운 모델의 한일정상회담
이홍구 여야 4당 합의의 「한민족공동체 통일방안」 선포
최호중 이제는 평양으로 가는 길을 열어라

군-국방
민경배 국민의 군대가 수재민을 구하라
민병석 통일 이후 안보체제 틀 제시, 미군기지 평택 이전
송광호 ROTC 출신 장교 “할 일이 많다.”, 육성에 심혈을…
신양호 자유로 건설, 경제 안보 아우른 집념의 산물
오자복 미 8군 골프장 찾아오시오
이필섭 건군 이래 최대 군 개편 -평시작전지휘권 환수 기반
정진태 12·12 그리고 노 대장의 전역식 ││ 544
채상길 천리 행군 야영 병사에 술 따르는 공수부대장

한국발전, 그 원동력
강현욱 새만금 대역사를 출범시킨 노태우 대통령
김진현 노 대통령 시대의 과학기술 투자
노건일 고속철도와 인천국제공항 착공
박 승 한강 이북에 신도시를 지으려는 역발상의 논리, “확신을 가지고 추진하라!”
이연택 서해안 시대-호남을 위한 특단의 결단
이진설 5대 신도시

3천 달러에서 7천 달러까지
김상하 북방정책 결실로 경제비약발전 터전마련
김원석 지역균형발전의 견인, 그물망 고속도로 투자
서영택 부동산 투기 근절을 위한 특단의 조치
손길승 나는 노태우일 뿐입니다 - 서두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뿐이다
송언종 제2이동통신 사업자의 공정한 선정
안천학 안 사장을 한국중공업 사장으로 내 놓으시오
원철희 최초의 농업 바로 세우기 사업계획 42조 원 투자
유장희 경제 대통령! 국제화 대통령!
윤근환 양곡관리법 개정으로 쌀 농업 유지토록 해
이동호 1년의 금융실명제 시행준비를 하셨던 대통령
이봉서 서울올림픽 끝나자 서둘러 자원외교의 첫 4국 순방
이승윤 대통령 앞 ‘주택 2백만호’ 찬반 설전, ‘하라’의 결단
이용만 금융혼란 막은 신속한 증권시장 활성화 결단
이재창 사단장 시절 구상대로 자유로 건설
이진무 경상수지 흑자규모, 소비자물가지수 크게 향상
정소영 북방정책, 세계경제 멀리 읽은 선견지명
정영의 대역사大役事의 결단이 오늘 우리 삶 향상시켰다
조 순 경제장관회의에 신뢰 실어 준 대통령 ││ 665
최동섭 평화의 댐, 모든 의혹 풀고 완공
최승부 6·29선언 정신 기조로 노동정책 크게 바꾸다
한호선 농협회장의 첫 입각과 첫 공채 농협회장 기용

보통 사람을 위한 내정內政
김기춘 대통령,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하다
안응모 6개월에 걸친 조직폭력배와의 전쟁
이원종 청남대의 인근 주민을 찾으신 보통 사람들의 대통령
이종남 범죄 없는 안전한 사회를 소망하신 대통령

한국 미美의 정수精髓, 새 청와대
신응수 청와대 신축에 수입 소나무 안 된다
최명호 삼각산 아래 우뚝 선 한국인의 자긍심
최병렬 청와대의 대통령 관저를 짓게 된 일화

청와대에서 본 노 대통령
정해창 민주절차에 따른 정권 재창출
김유후 대통령과 패키지투어
임인규 보통 사람의 시대
정구영 제6공화국의 사명, 권위주의에서 충실한 민주주의로
최석립 한국-소련수교, 한국-중국수교의 역사 현장을 경호하다
곽중철 외국 정상들과의 능숙한 대화
권오룡 정부 고위직 인사에 영·호남 차별 없애
박승호 노사분규 공권력 투입 건의에 “이런 과정을 거쳐야 민주화된다.”
박영훈 정치자금 관련 구술기록(녹취록)이 지금도 남아있다
박희정 지우다 만 비디오 테이프

청와대 출입 기자의 증언
이경형 민주주의 회복 신념 강하게 자리 잡고 있었다
이상철 5년 단임 대통령으로서는 엄청난 업적 남겨
이종구 노태우 대통령은 참 착한 사람이다
임경록 사람의 인연은 우연이 아니야
임종건 ‘물의 순리’로 김일성을 설득할 수 있었다면…
홍성규 첫 한국-소련 정상회담 -방송 역사의 이정표가 되다

성직자의 눈으로
김도윤 그을음 묻은 화전민 얼굴에서 서민들의 삶의 모습을 보신 분
김장환 전파를 타고 북방으로… 노 대통령의 북방정책
오녹원 돌부처의 미소를 닮은 그 사람

의료인들
문태준 국민의료보험제도 정착시킨 대통령
이동윤 30초 지근거리의 응급상황 대비하며 도쿠가와 이에야쓰를 떠올렸다
전태준 의료개혁에 앞장서신 대통령
최규완 “최 박사! 물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겠나?”
최상묵 대통령이 가장 무서워했던 사람

고향, 이웃, 그리고 문중
김재환 사진으로 ‘보통 사람’을 연출하다
노균춘 산동성山東省서 노씨盧氏세계종친회 창립총회 열다
노무식 보통 중국인들이 한국-중국 수교에 더 감사
노준식 정치 얘기 안 하시고, 종친 화목 강조하신 대통령
민경갑 대통령과 화가의 만남으로 보낸 추억들
박진홍 아파트로 식사 초대하신 주민 대통령
이현길 격동기의 고교 동기, 그때의 추억
한성호 “부대원 침술 교재 써주세요.” 공수부대 침술강사로 위촉받아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