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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의 대미투쟁 상 (건국과 나라 수호를 위한, 1942-1960)
이승만의 대미투쟁 상 (건국과 나라 수호를 위한, 1942-1960)
저자 : 로버트 T. 올리버
출판사 : 비봉출판사
출판년 : 2013
ISBN : 9788937604027

책소개

그 당시의 편지,전보 등 원사료 중심으로 엮어진 한국 현대사를 엿볼 수 있는 책이다.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세우고 지켜냄으로써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하도록 해준 건국 대통령 이승만의 이야기를 담았다. 수많은 반대와 압력, 몰이해를 무릅쓰고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 국가를 건설하고자 했던 그의 꿈과 학식, 그리고 신념과 고집을 말하고, 그의 독재는 공산화를 막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켜내기 위한 것이라는 주장을 설득력있게 설파한다.
[예스24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편지 ㆍ 전보 등 원사료 중심으로 엮어진 한국 현대사의 결정판!!
음수사원(飮水思源)이라고 했다. 물을 마실 때는 그 근원을 생각하면서 감사하라는 말이다. 지금 북한 동포들은 노예 상태에서 굶주리고 있는데, 우리는 자유를 만끽하며 유족하게 살게 된 근원은 어디에 있는가?
이제 우리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세우고 지켜냄으로써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하도록 해준 위대한 건국 대통령 이승만이 직접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들어봐야 하지 않겠는가?

해방직후 1946년부터 북에선 이미 란 이름의 공산정권을 수립, 토지개혁 등 사회주의 정책을 시행하고 있었다.
1948년 1월, 유엔은 한반도 전체에서 총선거를 실시, 독립국가 건국을 결의했으나 이미 38선 이북을 점령하고 있던 소련과 그 하수인 김일성이 유엔선거감시위원단의 입북을 거부함으로써 남한만의 선거로 남한 단독정부를 세울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도 당시 김구 등 감상적 민족주의자들은 남한만의 단독정부 수립을 결사반대했다. 당시 상황에서 이란 곧 소련지배화의 공산화를 의미하는 것이었다.
자유와 공산주의는 반대되는 개념이다.
이 둘은 결합될 수 없으므로 공산주의와의 타협은 불가능하다
수많은 반대와 압력, 몰이해를 무릅쓰고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 국가를 건설하고자 했던 이승만 대통령의 꿈과 학식, 그리고 신념과 고집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자유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게 되었다. 그의 독재는 공산화를 막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켜내기 위한 것이었다. 따라서 우리는 지금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지켜낸 위대한 건국대통령 이승만과 주한미군에 감사해야 하는 것 아닌가?

그는 우리 민족의 진정한 지도자, 건국의 영웅이었다.
이승만은 독재자도 아니었고 친미파도 아니었다. 그의 꿈은 국민 각자의 자유와 인권이 보장되고, 나라의 독립과 자존, 자립을 유지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춘 나라의 건설이었다.
그는 이러한 나라 건설을 방해하는 공산주의 세력과 단호하게 싸웠다. 그는 독재를 할 생각은 추호도 없었지만 이러한 목표를 위해 독재자라고 비난받는 것도 겁내지 않았다.
4 ㆍ 19 후 병원을 찾아가 다친 학생들에게 불의에 항거하는 그 용기를 칭찬해 주었고, 사저로 돌아간 후 담장너머로 자유를 위해 투쟁하는 시민들을 보며 자기 꿈이 성취되었다고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 이 책은 ROBERT T. OLIVER의 [Syngman Rhee and American Involvement in Korea 1942-1960]을 번역한 것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제1장 암담했던 워싱턴 시절(1942~46년)

제2장 1946년 여름: 서울

제3장 실망, 의견 불일치 그리고 대결(겨울, 1946~47년)

제4장 진통을 겪으며 정책이 전환되다-고통스런 정책 전환(1947년 가을)

제5장 워싱턴의 한국 로비(1946~50년)

제6장 유엔의 불투명한 명령(1947~48년 겨울)

제7장 오리무중에서 어둠을 헤치고 탄생한 하나의 정부(1948년 봄)

제8장 자유로우나 아직 자립이 안 되는 하나의 정부 창조(1948년 여름)

제9장 선동에서 행정으로(1948년 8~12월)

제10장 시험대에 오른 대한민국(1949년 봄)

제11장 철의 장막이 불거져 나오다(1949년 7~12월)

제12장 하나의 건전한 사회를 무너뜨린 공산군 남침(1950년 6월)

제13장 38선 이남 ? 대 혼란과 용기(1950년 여름)

제14장 압록강까지 그리고 다시 후퇴(1950년 가을)

제15장 실수의 대가(1951년)

제16장 금 간 아성(牙城) (1950~52년)

제17장 헌정의 위기(1951~52년)

제18장 껄끄러운 동맹 ? 반공포로 석방(1952~53년)

제19장 판문점 휴전 타결(19`53년 7월)

제20장 외교에는 흙탕물이 있다(1954년)

제21장 제3의 전쟁 ? 폐허와의 싸움(1950~60년)

제22장 한 시대의 종언(1959~60년)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