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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속 헷갈리는 우리말 완전정복 (2015 개정 교육과정에 꼭 맞춘,기초 편)
교과서 속 헷갈리는 우리말 완전정복 (2015 개정 교육과정에 꼭 맞춘,기초 편)
저자 : 곽지순
출판사 : 성안당
출판년 : 2018
ISBN : 9788931582192

책소개

소중한 우리말, 제대로 알고 바로 사용해야죠!
말과 글은 우리들이 다른 사람들과 생각을 주고받기 위해 사용하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말은 상대방과 서로 마주하는 상황에서 대화를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서로 생각을 주고받는데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그러나 글은 말과 달리 쓰인 것으로만 내용을 이해해야 하므로 정확한 표기와 띄어쓰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 때문에 ‘표준어’와 ‘맞춤법’을 통해 모든 사람이 약속된 규칙에 따라 글을 바르게 써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표준어나 맞춤법에 따른 정확한 표현이 무엇인지 어린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조차 헛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엄마가 매일 그릇을 닦는 일은 ‘설겆이’라고 써야 하는지 ‘설거지’라고 써야 하는지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헛갈려 합니다. 또한, ‘작다’와 ‘적다’, ‘가리키다’와 ‘가르치다’와 같이 뜻이 다른 낱말인데도 정확한 의미를 구별하지 못하여 잘못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책은 ‘교과서 속 헷갈리는 우리말-기초 편’으로 ‘하마터면/하마트면’, ‘게거품/개거품’, ‘희안한/희한한’, ‘나가야/나아가야’ 등과 같이 바른 표현이 무엇인지 헷갈리는 우리말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있는 만화와 함께 자세하게 제시하였습니다.
이 책을 통해 미래의 꿈나무인 우리 어린이들이 소중한 우리말을 바르게 사용하고 지켜나가는데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슬기로운 우리말 생활

쉽게 배우고, 즐겁게 사용하는 꿀팁!



소중한 우리말, 제대로 알고 바로 사용해야죠!

말과 글은 우리들이 다른 사람들과 생각을 주고받기 위해 사용하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말은 상대방과 서로 마주하는 상황에서 대화를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서로 생각을 주고받는데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그러나 글은 말과 달리 쓰인 것으로만 내용을 이해해야 하므로 정확한 표기와 띄어쓰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 때문에 ‘표준어’와 ‘맞춤법’을 통해 모든 사람이 약속된 규칙에 따라 글을 바르게 써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표준어나 맞춤법에 따른 정확한 표현이 무엇인지 어린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조차 헛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엄마가 매일 그릇을 닦는 일은 ‘설겆이’라고 써야 하는지 ‘설거지’라고 써야 하는지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헛갈려 합니다. 또한, ‘작다’와 ‘적다’, ‘가리키다’와 ‘가르치다’와 같이 뜻이 다른 낱말인데도 정확한 의미를 구별하지 못하여 잘못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책은 ‘교과서 속 헷갈리는 우리말-기초 편’으로 ‘하마터면/하마트면’, ‘게거품/개거품’, ‘희안한/희한한’, ‘나가야/나아가야’ 등과 같이 바른 표현이 무엇인지 헷갈리는 우리말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있는 만화와 함께 자세하게 제시하였습니다.

이 책을 통해 미래의 꿈나무인 우리 어린이들이 소중한 우리말을 바르게 사용하고 지켜나가는데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책을 보고 평소에 잘못 알고 있었거나 헷갈려 했던 낱말들을 체크해 보세요!

현직에 계신 초등학교 선생님께서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낱말 중에서 학생들이 가장 헷갈려 사용하는 우리말을 엄선했어요. 재미있는 만화와 선생님의 쉬운 설명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우리말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평소에 몰랐거나 헷갈렸던 내용을 아는 재미, 우리말을 정확히 아는 즐거움을 통해 우리말 짱!인 모든 어린이가 되시길 바랍니다.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1부 헷갈리기 쉬운 말

‘생중계’하는 걸까? ‘생중개’하는 걸까?

‘곤혹’을 치르다일까? ‘곤욕’을 치르다일까?

일을 ‘벌리고’ 다니는 걸까? ‘벌이고’ 다니는 걸까?

풀숲을 ‘해치다’일까? ‘헤치다’일까?

방귀를 뽕~ ‘뀌다’일까? ‘끼다’일까?

제발 ‘알려 줘’일까? ‘알으켜 줘’일까?

어서 ‘오십시오’일까? ‘오십시요’일까?

태풍이 ‘비켜가다’일까? ‘비껴가다’일까?

‘하마터면’ 부딪힐 뻔한 걸까? ‘하마트면’ 부딪힐 뻔한 걸까?

‘삼촌’일까? ‘삼춘’일까?

‘딱따구리’일까? ‘딱다구리’일까?

야! ‘인마’일까? ‘임마’일까?

그 아이는 ‘깍쟁이’일까? ‘깍정이’일까?

나무의 아랫부분은 ‘밑동’일까? ‘밑둥’일까?

설탕 ‘알갱이’일까? ‘알맹이’일까?

수염이 난 물고기는 ‘메기’일까? ‘매기’일까?

‘넙죽’ 절하다일까? ‘넓죽’ 절하다일까?

호박 ‘덩굴’일까? 호박 ‘덩쿨’일까?

‘소꿉놀이’일까? ‘소꼽놀이’일까?

‘여느 때와’가 맞는 걸까? ‘어느 때와’가 맞는 걸까?

‘그다지’ 먹고 싶지 않은 걸까? ‘그닥’ 먹고 싶지 않은 걸까?

맨 끝이 되는 부분은 ‘끄트머리’일까? ‘끝으머리’일까?

상추를 ‘솎는다’일까? 상추를 ‘속는다’일까?

닭의 머리에 있는 것은 ‘볕’일까? ‘벼슬’일까? ‘볏’일까?

걸레를 ‘깨끗이’ 빨아야 할까? ‘깨끗히’ 빨아야 할까?

게임에 ‘맛들다’일까? ‘맞들다’일까?

파리의 애벌레는 ‘구더기’일까? ‘구데기’일까?

‘해님’과 달님일까? ‘햇님’과 달님일까?



2부 논술을 완성하는 말

내가 ‘갈게’일까? ‘갈께’일까?

‘오랫만’에 만난 걸까? ‘오랜만’에 만난 걸까?

‘으시대는’ 걸까? ‘으스대는’ 걸까?

화가 난 마음을 ‘삭이다’일까? ‘삭히다’일까?

분위기가 ‘으스스하다’일까? ‘으시시하다’일까?

어려움을 ‘무릎쓰고’일까? ‘무릅쓰고’일까?

‘게거품’을 물고 대든 걸까? ‘개거품’을 물고 대든 걸까?

뒤에서 ‘구시렁거리다’일까? ‘궁시렁거리다’일까?

동생이 ‘생떼’를 쓴 걸까? ‘뗑깡’을 쓴 걸까?

꿈을 향해 ‘나아가야’ 할까? ‘나가야’ 할까?

큰아버지 ‘진지 잡수세요’일까? ‘식사하세요’일까?

날씨가 ‘후텁지근한’ 걸까? ‘후덥지근한’ 걸까?

그 여자에게 ‘차인’ 걸까? ‘채인’ 걸까?

내가 좋아하는 것은 ‘도넛’일까? ‘도너츠’일까? ‘도나스’일까?

친구가 ‘알은체’하며 걸어온 걸까? ‘아는 체’하며 걸어온 걸까?

‘텔레비전’일까? ‘텔레비젼’일까? ‘테레비’일까?

너만 보면 마음이 ‘설렌다’일까? ‘설레인다’일까?

‘닦달하지’ 말아야 할까? ‘닥달하지’ 말아야 할까?

‘머지않아’ 취직할 것 같아일까? ‘멀지 않아’ 취직할 것 같아일까?

‘케익’일까? ‘케이크’일까? ‘케 ’일까?

우린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일까?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일까?

내일 준비물은 ‘사인펜’일까? ‘싸인펜’일까?

‘친구로서’ 그럼 안 되는 걸까? ‘친구로써’ 그럼 안 되는 걸까?

크리스마스 ‘캐럴’일까? 크리스마스 ‘캐롤’일까?

왜 이렇게 ‘안절부절못해’일까? ‘안절부절해’일까?

‘예부터’ 내려오는 것일까? ‘옛부터’ 내려오는 것일까?

‘가든지 말든지’일까? ‘가던지 말던지’일까?

그것 참 ‘희한한’ 일일까? ‘희안한’ 일일까?

‘칠칠맞지 못하게’ 잃어버린 걸까? ‘칠칠맞게’ 잃어버린 걸까?

‘부리나케’ 달려온 걸까? ‘불이나케’ 달려온 걸까?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