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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변덕에 의해 탄생한 ‘신의 물방울’!

Tadashi Agi의 본격 와인 만화 『신의 물방울』 제33권.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인평론가 칸자키 유타카의 아들이지만 와인을 한 번도 마셔본 적 없는 평범한 맥주회사 영업사원인 칸자키 시즈쿠. 그런 그에게 갑작스런 아버지의 부음이 전해진다. 아버지의 유언장에는 1년 후 12병의 위대한 와인과 '신의 물방울'이라 불리는 와인이 어떤 것인지를 맞추는 사람에게 모든 유산을 상속하겠다는 글이 적혀 있었다. 시즈쿠는 유산을 두고 천재 와인 평론가 토미네 잇세와 운명적인 대결을 펼치게 되는데…….

#320 향기로운 바다로 화(和)를 드높이다
#321 중후한 방패를 든 무사는 창을 잡지 않는 긍지를 지니다
#322 거대한 손은 이야기한다, 대지와 나무가 감춘 마음을
#323 현란하면서 영원히 맞닿을 수 없는 닮은꼴
#324 보이지 않는 깊은 틈에서 새어나오는, 깊고 긴 뿌리의 노래
#325 땅을 걸어가는 무사는 하늘을 알고, 땅의 미래를 안다
#326 잠의 뜰의 금기를 풀고 아직 가지 못한 땅에 내려앉아라
#327 암흑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깊이 가라앉으라, 순수한 자여
#328 하얀 삶과 검은 죽음의 흥정
#329 날쌔고 용감한 생환자들이여, 검증의 저택에 모여라
｜권｜말｜특｜별｜부｜록｜
신의 물방울 보다 재미있게 즐거는 칼럼 4eme 오늘밤에 이용할 수 있는 와인 이야기
아기 타다시의 주말 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