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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LONDON (스타일리스트 박수진이 만난 런더너 24人)
REAL LONDON (스타일리스트 박수진이 만난 런더너 24人)
저자 : 박수진
출판사 : 랜덤하우스코리아
출판년 : 2007
ISBN : 9788925510156

책소개

방송작가 출신의 스타일리스트인 저자 박수진은 런던 유학 중, 자꾸만 정이 드는 런던이라는 곳이 궁금해서 직접 책을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했다. 설문을 통해 많은 한국인들이 평범한 런던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과 그들만이 아는 숨겨진 명소를 궁금해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고, 꼬박 1년에 걸친 취재 끝에 이 책을 완성했다.



섹스 피스톨즈의 멤버 글렌 매트룩, 영국의 유명한 패밀리 콘란 家의 요리사 소피 콘란, 북극과 남극에서 가장 먼 거리를 수영한 세계 신기록 보유자인 루이스 고든 퓨, 21세기에 큰 영향을 미친 제품 디자이너로 뽑힌 제이미 앤리 등 이름만 들어도 아는 유명인부터 인터내셔널 스쿨의 교사, 하루하루 거리의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퍼포먼스 아티스트까지 다양한 런더너들이 등장한다.



저자는 화려한 호텔에서 우아한 귀족처럼 티를 마시는 사람들의 행복과 거리에서 즐거운 웃음을 나눠주고 받은 동전으로 푸짐한 햄버거를 사먹는 사람들의 행복까지 담고자 했다. Q&A로 풀어낸 스물 네 명의 런더너들의 직업과 라이프스타일, 가이드북 스타일로 소개한 인터뷰이 추천 명소가 당신의 오감을 자극한다.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런던, 왜 그리 특별한가?

세계에서 가장 변덕스러운 도시 ‘런던’과 그곳에 사는 에너지 충만한 ‘런더너들’
뉴욕, 파리와 함께 세계의 대중문화를 이끄는 도시 런던.‘런던에 싫증났다면 인생에 싫증난 것이다’라는 사뮤엘 존슨의 말처럼 런던은 트렌드가 숨 가쁘게 교체하는 세계에서 가장 변덕스러운 도시이다. 또 약 2백70여 개 국적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사는 멜팅 포트(Melting pot)인 런던은 여러 문명권의 문화를 소화해 감각적인 스타일로 만들어내는‘런던 스타일’이 존재한다.
방송작가 출신의 스타일리스트인 저자 박수진은 런던 유학 중, 자꾸만 정이 드는 런던이라는 곳이 궁금해서 직접 책을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했다. 설문을 통해 많은 한국인들이 평범한 런던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과 그들만이 아는 숨겨진 명소를 궁금해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고, 꼬박 1년에 걸친 취재 끝에《Real London》이란 책으로 완성했다.
《Real London》을 통해 런던 스타일이란 대중문화 아이콘들을 창조해 내는 스물 네 명의 예술가들의 현재를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조우할 수 있으며, 런던을 여행하는 또는 런던에서 꿈을 이루려는 사람들에게는 런던에 대한 작은 이해와 새로운 장소를 발견하게 되는 기쁨을 줄 것이다.

버버리 체크와 펑크 문화가 공존하는 런던과 마주하다
섹스 피스톨즈의 멤버 글렌 매트룩, 영국의 유명한 패밀리 콘란 家의 요리사 소피 콘란, 북극과 남극에서 가장 먼 거리를 수영한 세계 신기록 보유자인 루이스 고든 퓨, 21세기에 큰 영향을 미친 제품 디자이너로 뽑힌 제이미 앤리 등 이름만 들어도 아는 유명인부터 인터내셔널 스쿨의 교사, 하루하루 거리의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퍼포먼스 아티스트까지 다양한 런더너들이 등장한다. 저자는 화려한 호텔에서 우아한 귀족처럼 티를 마시는 사람들의 행복과 거리에서 즐거운 웃음을 나눠주고 받은 동전으로 푸짐한 햄버거를 사먹는 사람들의 행복까지 담고자 했다. 그게 바로 런던의 진짜 모습이므로.
Q&A로 풀어낸 스물 네 명의 런더너들의 직업과 라이프스타일, 가이드북 스타일로 소개한 인터뷰이 추천 명소가 당신의 오감을 자극한다.

런더너들이 귀띔한 런던에서 현지인처럼 여행하는 법
《Real London》에는 런더너들이 콕콕 집어 준 핫 스폿으로 넘쳐 난다. 트레이시 에민, 길버트 앤 조지 같은 예술가들이 거주하는 예술의 거리‘브릭 레인’과 트렌디한 패션과 음악으로 런던에서 뜨고 있는 ‘게이 바와 레즈비언들의 단골집’, 데미안 허스트 등의 현대 예술가들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화이트 큐브’, 런던 최고의 시네마로 뽑힌 전세계 아트 영화전문관 ‘소호 커즌’, 고객 명단에 영국 여왕도 들어 있다는 고급 ‘란제리 숍’, 나오미 캠벨, 마돈나, 빅토리아 베컴이 자주 찾는다는 ‘빈티지 숍’, 루이 암스트롱이 연주를 하고 간 ‘재즈 클럽’, 런던에서‘아이를 데리고 갈 수 있는 최적의 장소’, 런던 중심부에 ‘숨겨진 정원’에 이르기까지 감각적인 사진과 디자인으로 기존 여행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색다른 여행으로 안내한다.
뿐만 아니라 런던의 집값, 런더너들의 결혼과 성, 다양한 인종 문제 등 문화적인 지식도 맛깔스럽게 더해지며, 런던의 흥미로운 매장들, 작고 개성 있는 부티크 호텔, 스타일리시한 바, 럭셔리 레스토랑,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세계 요리 전문점, 요즘 인기상한가인 클럽, 문화공간, 마켓에 이르기까지 저자가 추천하는 진짜 배기 런던 188곳도 소개된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London Map 지도?책 보는 법



줄리아 이빗슨 헤어 스타일리스트, 메이크업 아티스트

다니엘 윌슨 프리랜스 카메라맨, 영화감독

글렌 매트룩 뮤지션, 전 섹스 피스톨즈 멤버

소피 콘란 요리사, 테이블 웨어 디자이너

토니 홀 포토그래퍼

루이스 고든 퓨 수영인, 환경보호주의자, 탐험가

마이클 코너 큐레이터

에드워드 커틀러 아트컨설턴트

레슬리 힐 퍼포먼스 아티스트, 작가

마크 스톡스 건축가, 제품 디자이너

에이든 로우 그래픽 디자이너, 대학교수

크리스 크리스토퍼 포토그래퍼

스티븐 맥그래스 건축가, 화가

제이미 앤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로즈 스텔풀 인터내셔널 스쿨 교사

조슈아 깁슨 비달 사순 헤어드레서, 매니저

트레이시 뉼스 구두 디자이너

지안카르로 칼데시 요리사

페트리샤 미철슨 치즈 사업가

사이먼 브로커 부동산 임대 중개인

스티브 에드워드 거리 행위 예술가

폴 세바스찬 거리 음악가

에디터 흘라자 보디 피어서

존 히믈스테인 타투이스트



스타일리스트 박수진이 추천하는 Real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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