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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자도 풀지 못한 조직의 비밀 (왜 우리에게 조직이 필요한가)
경제학자도 풀지 못한 조직의 비밀 (왜 우리에게 조직이 필요한가)
저자 : 레이 피스먼|팀 설리번
출판사 : 웅진지식하우스
출판년 : 2014
ISBN : 9788901162317

책소개

주류 경제학에 밀려 간과해왔던 '조직의 힘'을 재발견하다!

『경제학자도 풀지 못한 조직의 비밀』은 컬럼비아 경영대학원의 젊은 석학 레이 피스먼 교수와 세계적 권위의 경제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편집국장 팀 설리번이,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로널드 코스의 이론을 바탕으로 ‘조직의 힘’을 집중 조명한다. 로널드 코스의 연구가 시작된 193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오늘날 경제를 이끄는 기반이 된 조직의 탄생과 성장, 발전과 위기를 거슬러 조직의 미래를 전망한다.

이 책은 프랜차이즈 기업 맥도날드에서 공공의 이익에 종사하는 볼티모어 경찰서, 글로벌 기업 P&G, 21세기 가장 창의적인 조직 구글, 심지어 테러 조직 알 카에다까지 오가며, 지구상에 존재하는 온갖 형태의 조직들을 파헤친다. 이를 통해 조직이 어떻게 지금 하는 일을 하게 되었는지, 어떻게 조직의 여러 부분들이 조화를 이루는지, 어떻게 조직의 규칙이 만들어졌는지, 조직의 규칙을 바꾸는 등 변화를 시도할 때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등을 설명한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혼자 일할 자신이 없다면 이 책을 읽어라!”
인생의 1/3을 보내는 곳, 조직이라는 것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나?
지금껏 어떤 경제학자도 알려주지 않았던
조직 안에서 일한다는 것, 조직을 키운다는 것에 대한 비밀


복잡한 세상에서 수많은 이들과 엉켜 살다 보면, 문득 혼자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 혼자 일하고, 혼자 결정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우리 모두는 가족부터 학교, 직장이라는 수많은 조직(ORG) 안에 존재한다. 그러나 지금껏 경제학은 조직이라는 변수를 얼마나 고려해왔는가?
컬럼비아 경영대학원의 젊은 석학 레이 피스먼 교수, 세계적 권위의 경제지 편집국장 팀 설리번. 이 두 사람이 그동안 경제학자들의 블랙박스로 여겨졌던 ‘조직의 비밀’을 파헤쳤다. 이들은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로널드 코스의 이론을 바탕으로 “왜 우리에게 조직이 필요한가?”라는 본질적인 질문부터 시작한다. 이렇게 시작된 그들의 탐구는 1인 기업에서 글로벌 기업은 물론이거니와, 경찰서, 교회, FBI, 심지어 테러 조직 알 카에다에 이르기까지 온갖 형태의 조직들로 이어진다. 여기서 그들은 개인에서 조직이 되는 순간, 다르게 작동되는 경제 원리를 밝혀낸다.
그동안 간과되어 왔던 조직의 힘을 재발견하는 책 《경제학자도 풀지 못한 조직의 비밀》. 이 책은 습관적으로 조직에 몸담고 있는 개인에게는 새로운 통찰력을, 자기만의 조직을 키우고 싶은 이들에게는 리더의 조건을, 경영자라면 반드시 해결해야 할 조직 문제의 핵심을 안겨줄 것이다.

■ 추천의 글

이 책은 당신이 한 번도 묻지 않았던, 하지만 일하는 당신이라면 수십 번 품었을 조직에 대한 의문을 곱씹으며 시장경제 속에서 조직이 갖는 존재의 의미를 찾아간다. 이런 사색이야말로 조직에 의지하는 타성에서 벗어나, 시장과 조직 사이에서 진정 내가 있어야 할 지점을 찾아나서는 용기와 지혜를 줄 것이다.
_ 채승병,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사람이 아니라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조직을 만들고 싶다고 말하는 경영자가 적지 않다. 이들이 꿈꾸는 이상적인 조직은 무엇일까? 조직의 본질, 조직을 움직이는 숨은 구조, 미래의 조직에 대한 명쾌한 답이 여기 있다. 말단 팀장부터 최고경영자까지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볼 문제다.
_ 남승률, 편집장

개인이 조직화되면 대개 자신의 능력을 100퍼센트 발휘하지 못한다. 이때 리더는 구성원들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내야 한다. 이 책은 바로 그 실마리를 안겨준다. 사람을 이끄는 진정한 리더를 꿈꾸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_ 정태희, GE코리아 인사총괄 전무

일의 성과를 내는 조직 설계를 위한 지혜를 담아냈다. 세상의 모든 조직을 관통하는 하나의 비밀을 깨닫는 순간, 당신의 조직은 살아 움직일 것이다.
_ 류랑도, 《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 저자

복잡하면서도 급변하는 글로벌 공급망과 교역 패턴을 이해하고자 하는 틀을 모색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놀랍도록 강력하면서 분명한 개념적 렌즈를 제공해준다.
_ 마이클 스펜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넥스트 컨버전스》 저자

누구나 조직 세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 맥도날드에서부터 교회에 이르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조직 내부의 삶을 즐겁게 들여다볼 수 있게 해준다.
_ 리처드 플로리다, 수석 편집자, 뉴욕 대학교 교수

세계 각국 정부들이 국영기업 민영화와 서비스 외주화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 책은 지난 30년 동안 전 세계를 휩쓸었던, ‘민간 분야가 정부보다 잘하는 일과 못하는 일’이란 주제에 대해 강력한 통찰력을 제공해준다. 참으로 매력적인 책이다.
_ 에두아르도 포터, 논설위원

MBA 학생들의 필독서! 조직 경제학을 공부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읽어야 할 책이다.
_ 디지토폴리닷컴

출판사 리뷰

대석학 애덤 스미스는 모르고
시골의 맥도날드 매니저는 아는 그것!

★★★ 노벨 경제학상이 주목한 ‘조직의 힘’ ★★★

“혼자 일할 자신이 없다면 이 책을 읽어라!”
지금껏 어떤 경제학자도 알려주지 않았던
조직 안에서 일한다는 것. 조직을 키운다는 것에 대한 비밀

왜 우리에게 조직이 필요한가?
컬럼비아 경영대학원 젊은 석학 레이 피스먼 &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편집국장 팀 설리번의 도발적인 프로젝트

복잡한 세상에서 수많은 이들과 엉켜 살다 보면, 문득 혼자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 혼자 일하고, 혼자 결정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우리 모두는 출생과 함께 가정이라는 울타리를 만나고, 학교, 직장 등 다양한 조직(ORG)에서 생활한다.
그렇다면 지금껏 경제학은 조직이라는 변수를 얼마나 고려해왔는가? 수많은 경제학자들은 복잡한 시장에 비해 조직은 매우 단순하다고 생각했고, 분석의 대상으로 다루지 않았다. 합리적 개인이라는 주체만 다루는 경제이론들이 왜 현실에서 그토록 무용지물인지, 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컬럼비아 경영대학원의 젊은 석학 레이 피스먼 교수, 세계적 권위의 경제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편집국장 팀 설리번. 이 두 사람은 왜 ‘조직’에 주목했는가. 이들은 이 책에서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로널드 코스의 이론을 바탕으로 “왜 우리에게 조직이 필요한가?”라는 본질적인 물음을 던지며 시작한다.
저자는 조직경제학 이전에 경제학자들이 직장이나 조직을 블랙박스로 여겨 왔다고 지적한다. 이렇게 시작된 그들의 탐구는 1인 기업에서 글로벌 기업은 물론이거니와, 경찰서, 교회, FBI, 심지어 테러 조직 알 카에다에 이르기까지 온갖 형태의 조직을 탐구한다. 여기서 그들은 개인에서 조직이 되는 순간, 다르게 작동되는 경제 원리, 바로 경제학자들이 풀지 못한 ‘조직의 비밀’을 밝혀낸다.

애덤 스미스도 풀지 못한 문제
조직은 정말 ‘블랙박스’인가

경제는 어떻게 움직이는가? 경제학의 아버지 애덤 스미스는 자유 시장 경제를 움직이는 원리로 ‘가격’에 주목했다. 이후 수많은 경제학자들은 이 ‘보이지 않는 손’을 분석하며 다양한 경제이론을 발표했다. 하지만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이 발표된 이후 230여 년이 흐른 지금, 생산자와 소비자가 1대 1로 거래하던 과거의 시장에 비해 현대 사회는 아주 복잡해졌다. 생산자와 소비자 중간에 유통업자가 생기고 하나의 상품을 생산하기까지 한 사람이 아닌, 부품 담당, 기술 담당, 품질 보증 등 전문성을 띤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일하는 구조로 사회는 세분화되었다. 그 안에서 수많은 상하관계, 집단의 규칙과 가치, 이런 것들이 살아 움직인다. 똑같은 21세기에 존재하는 기업인데도, 어떤 조직은 매우 현대적이고 어떤 조직은 매우 근대적이다. 그러나 이것이 꼭 그 조직의 성과나 직원들의 만족도와 일치되는 것도 아니다. 왜 그럴까?
저자는 시장 경제를 이끄는 집단적 주체, ‘조직’을 이해하지 않고 경제를 이해한다는 건 어불성설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현대 사회의 보이지 않는 손으로 부상한 ‘조직의 힘’을 집중 조명한다.
과거의 경제학자들은 ‘사람들’이라는 예측 불가한 변수를 해석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조직을 블랙박스로 치부해버렸다. 하지만 미국의 경제학자 로널드 코스는 ‘조직’을 하나의 대상으로 바라보았고, 조직을 움직이는 숨겨진 구조를 찾아 나선다. 그리고 복잡한 세상을 읽는 새로운 경제 프레임으로 ‘조직경제학’을 발표하며, 1991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다.
이 책은 로널드 코스의 연구가 시작된 193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오늘날 경제를 이끄는 기반이 된 조직의 탄생과 성장, 발전과 위기를 거슬러 조직의 미래를 전망한다.
“우리는 조직이 어떻게 지금 하는 일을 하게 되었는지, 어떻게 조직의 여러 부분들이 조화를 이루는지, 어떻게 조직의 규칙이 만들어졌는지, 조직의 규칙을 바꾸는 등 변화를 시도할 때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등을 파헤친다. 바로 ‘방 하나를 사무실 겸 집으로 사용하던 시대’에서 ‘거대 기업들이 즐비한 세상’으로 변화하는 과정에서 어떤 중대한 거래와 타협이 이뤄졌는지 보여주며, 그간 주류 경제학에 밀려 간과해왔던 조직의 힘을 재발견한다.

5분 발표를 위해 50분 회의에 참석해야 하는 까닭은?
테러 조직 알 카에다도 영수증 처리는 철저히!

쓸데없이 길기만 한 회의, 무슨 일을 하는지 도저히 알 수 없는 관리자들, 비상식적인 규칙들, 이상한 승진 제도와 숱한 행사들. 도대체 왜 똑똑한 인간들이 모여 이토록 조직을 무능하게 움직이는 걸까? 이러한 조직에 대한 의문들을 명쾌하게 설명한다.
그들은 프랜차이즈 기업 맥도날드에서 공공의 이익에 종사하는 볼티모어 경찰서, 글로벌 기업 P&G, 21세기 가장 창의적인 조직 구글, 심지어 테러 조직 알 카에다까지 오가며, 지구상에 존재하는 온갖 형태의 조직들을 파헤친다.
이 책이 조직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던지는 질문들 또한 매우 흥미롭다. 맥도날드의 새로운 메뉴 개발에서 왜 맥모닝은 되고 맥피자는 안 되는지, 경찰 조직에서 마약 수거와 범인 검거 중 어떤 것에 인센티브를 주는지에 따라 그 결과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신도 수가 늘어남에 따라 목사의 연봉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유능한 사람들이 모인 아메리카 항공에서 왜 그렇게 형편없는 홈페이지가 탄생하는지, 테러 조직 알 카에다에서조차 영수증 처리가 왜 그렇게 중요한지 등 우리가 일상에서 매우 빈번하게 마주치지만 누구나 투덜대기만 할 뿐, 그 이유를 몰랐던 질문들을 통해, 조직의 본질에 접근한다.
잘못된 것으로 여겼던 문제가 사실은 조직의 생존 조건이라면? 작은 기업이 큰 기업으로 크기 위해 필요한 것이 매출이나 성과가 아니라면? 모든 유능한 개인들이 고민하고, CEO들이 골머리를 앓던 바로 그 난제들을 조직경제학의 기본 개념들과 생생한 현장의 사례들을 통해 하나씩 풀어간다.

매출 성장 = 조직 성장의 고정관념을 깨라
현대 경제학의 떠오르는 분야, 조직경제학을 이해하는 첫 걸음

대부분의 사람들은 조직 안에서 일한다. 아무리 조직이 부조리하고 불합리해 보여도 ‘조직’은 거래(계약)를 성사하기 위해 발전시켜온 최적화된 형태이다. 저자들은 조직이 하는 일-인사, 관리, 위기와 도전, 조직 문화 등-을 둘러싸고 발생하는 조직의 기능장애들을 거침없이 보여주면서 조직 생활에서 겪는 기능장애 뒤에는 이것들이 생길 수밖에 없는 구조가 있음을 밝힌다. 불편하고 답답하다고 느꼈던 조직의 기능장애들이 실은 조직의 존재를 위한 타협이라는 사실을 이 책은 설득력 있게 풀어낸다.
우리가 몸담고 있는 조직은 완벽한 어떤 것과는 거리가 멀며, 온갖 장애물들을 스스로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얻은 중요한 교훈은, ‘조직적 힘’이라는 것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치러야 하는 ‘비용’이라는 게 있다는 것이다. 그 ‘거래비용’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우리가 이해할 수 없었던 조직의 관행이 설명이 되며, 사람들이 조직으로부터 진정 얻고 싶어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낼 수 있다는 점이다. 아무리 똑똑한 개인이라고 해도, 무능한 조직의 힘을 이겨낼 수 없다. 인류가 진화해오고 생존해온 가장 큰 힘이야말로 바로 ‘조직을 만들어 내는 힘’이 아닌가.
이 책은 습관적으로 조직에 몸담고 있는 개인에게는 새로운 통찰력을, 자기만의 조직을 키우고 싶은 이들에게는 리더의 조건을, 경영자라면 반드시 해결해야 할 조직적 문제의 핵심을 알려줄 것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프롤로그 : 인생의 1/3을 보내는 곳
조직을 움직이는 숨겨진 구조 | 형편없는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이유 |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조직 | 세계 최고의 구글도 어쩔 수 없는 일 | 일을 완수하기 위해 조직은 필요하다

1장 애덤 스미스가 풀지 못한 문제 : 조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잘나가던 HP는 왜 뒤처졌나? | 경제학자들의 블랙박스, 조직 |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로널드의 모험 | 공산주의가 실패한 까닭

2장 하버드생, 경찰서에 취직하다 : 인재(人材)인가, 인재(人災)인가
생각대로 일하지 않는 사람들 | 마약을 수거할 것인가, 용의자를 체포할 것인가 | 팀워크에 감춰진 불편한 진실 | 티 나지 않지만 중요한 일들 | 고액연봉자가 고객의 불만을 들어야 하는 이유 | 구글과 매킨지가 사람을 뽑는 ‘비밀 소스’ | 입사를 포기하면 2,000달러를 드립니다 | 친절한 경찰관보다 잔혹한 경찰관 | 갑과 을의 관계 맺기

3장 매출이 성장하면 해결되는가? : 조직 성장의 비밀
엄격한 위계질서가 필요한가 | 신성한 인센티브와 세속적 인센티브 | 복잡한 업무 분장하기 |
목사의 연봉과 ‘신도 훔치기’ | 업무 효율을 높이는 최고의 제도 | P&G의 구조조정 : 적응하거나 죽거나 | 조직도 옷을 갈아입는다 : M형에서 매트릭스까지 | 시행착오가 조직을 완성한다

4장 모든 혁신이 능사는 아니다 : 변할 때와 멈출 때
전투가 시작되면 모든 작전은 무용지물 | 빅맥은 되지만 맥피자는 안 돼 | 사람의 차이를 치워라 : 표준화에 대한 집착 | 1800:1의 경쟁률을 뚫고 탄생한 피시버거 | 세계 최고의 무기 개발 프로젝트, 스컹크 워크스 | 혁신과 통제 사이 : 대형 제약회사의 잃어버린 10년 | 관료주의의 최고봉인 군대를 어떻게 혁신할 것인가

5장 관리자가 없는 조직은 과연 천국일까 : 조직 관리의 비밀
인도 직물 공장에 간 MBA 학생들 | 성공적인 컨설팅의 기본 : 질서를 만들어라 | “제가 사업을 키우지 못한 건 자식도 형제도 없기 때문이죠” | 경영진의 변화 : 회색 플란넬 양복에서 후드티까지 | 테일러리즘의 탄생과 과학적 관리법 | 오래도록 회사에 다니려면 약간 무능력하게 보여라 | 지루한 회의 시간에 관리자가 하는 일 | 창의적인 디자이너보다 고루한 관리자가 회사를 살린다

6장 대장과 졸병의 차이 : CEO와 평사원은 무엇이 다른가
회의, 회의, 회의 | CEO가 정보를 얻는 방법 | 누구에게도 맡길 수 없는 결정 | “저는 충분히 그 돈을 받을 만한 자격이 있습니다” | 잡스의 죽음이 주가에 미친 영향 | 상사 위의 상사 | 불황에도 고액연봉자가 늘어나는 이유 | CEO의 적정한 연봉은 얼마일까? | 황금낙하산을 타고 내려오는 실패한 리더들 | 그 정도라면 나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7장 탁월한 조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자본보다 강력한 조직 문화의 힘
사람들을 자발적 야근으로 이끄는 힘 | 조직 문화의 경제학 | 직장 내 텃세는 왜 만들어질까 | ‘일하기 좋은 기업’의 이면 | 신뢰를 향한 사무실 정치학 | ‘또라이 제로’ 조직 만들기 | 회사의 비전을 위해 기꺼이 희생하는 사람들 | ‘우리는 같은 팀’이 가진 무한한 힘 |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에 집중 | 언제까지 예전 방식을 고집할 텐가

8장 흔들리지 않고 크는 조직은 없다 : 위기 관리의 비밀
벼룩 잡으려다 벼룩을 늘리다 | FBI, 이 일과 저 일의 사이에서 헤매다 | 9·11은 막을 수 없었던 일 | 1억 7,000만 달러짜리 교훈 | 미군은 하고, FBI는 못하는 일 | 이 결혼은 지킬 가치가 있습니까? |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일은 가능할까

에필로그 : 미래의 조직을 생각한다
조직의 본질을 보라 | 종이 없는 사무실이라는 로망 혹은 공상 | 미래의 사무실은 스타벅스가 될까? | 새로운 '빅브라더'의 세상 | 슈퍼맨보다 클라크가 필요하다 | 테러 조직 알 카에다도 영수증 처리는 철저히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