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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en Who Dreamed She Could Fly ('마당을 나온 암탉' 영문판)
The Hen Who Dreamed She Could Fly ('마당을 나온 암탉' 영문판)
저자 : 황선미
출판사 : PenguinGroupUSA
출판년 : 2013
ISBN : 9780143123200

책소개

12개국 판권 수출 베스트셀러 영문판 미국 출간

잎싹(Sprout)은 양계장에 갇혀 평생을 사는 운명의 암탉이다. 그 무엇보다도 스스로의 알을 부화시켜 새끼를 기르고 싶은 자유를 갈망하지만 현실은 매일 아침 농부의 부인에게 알을 빼앗기는 가슴 아픈 일뿐이다. 황선미 작가의 THE HEN WHO DREAMED SHE COULD FLY (마당을 나온 암탉)은 부모의 마음, 희생정신, 우정, 소유,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자신의 도덕성을 마주하는 것의 중요성을 시사하는 단순하지만 감동적인 스토리다.

잎싹은 야생으로 탈출을 한 후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알을 발견한다. 강한 모성본능으로 알이 부화하기를 기다리며 그 알을 보호하고, 품게 된다. 잎싹과 같이 외톨이 신세인 야생오리 ‘나그네(Straggler)’와 잎싹은 그들에게 적대적인 마당 동물들과 다음 사냥감을 찾아 헤매는 애꾸눈 족제비로부터 서로를 보호하고 의지하게 된다. 이 소설을 통해 잎싹은 용감하고 포기할 줄 모르는 강인하지만, 결국에는 어머니로서의 엄청난 희생정신이 무엇인지 받아들이는 법을 배운다.

일본인 아티스트 노모코(Nomoco)의 아름다운 일러스트레이션이 더해져 그 매력이 배가되는 이 작품은 한국의 현대 고전이며 세계적인 출판사에서 출판되는 첫 영문판이다. 한국에서 15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으며, 지난 십 년간 베스트셀러에 올라있다. E.B White의 샬롯의 거미줄(Charlotte’s Web), Richard Bach의 갈매기의 꿈(Jonathan Livingston Seagull)을 연상시키는 THE HEN WHO DREAMED SHE COULD FLY (마당을 나온 암탉)는 자유와 자아실현의 이상을 표현하는 모험소설이자 철학소설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This is the story of a hen named Sprout. No longer content to lay eggs on command
only to have them carted off to the market, she glimpses her future every morning
through the barn doors, where the other animals roam free, and comes up with a plan to
escape into the wild?and to hatch an egg of her own. An anthem for individuality and
motherhood, The Hen Who Dreamed She Could Fly has captivated millions of readers in
Korea, where it is a contemporary classic. Now the novel is making its way around the

world, where it has the potential to inspire generations of readers the way Jonathan
Livingston Seagull or The Alchemist have. And with Nomoco’s evocative illustrations
throughout, this first Englishlanguage
edition beautifully captures the journey of an
unforgettable character in world literature.

아주 특별하고 작은 책이다. 이 책을 정말 좋아하고, 계속해서 잎싹(Sprout)을 생각하게 된다. 성실, 희생, 용기. 주인공 잎싹은 깊은 모성애의 정신을 담고 있는 최고의 캐릭터이다.

뉴욕타임즈 베스트 셀러 Snow Flower and the Secret Fan,

Peony in Love, and Shanghai Girls 저자 LISA SEE



어떨 때는 길지 않은 이야기 속의 가장 심플한 캐릭터가 가장 영웅다운 삶의 여정으로 나선다. 황선미 작가의 아름다운 마당을 나온 암탉(The The Hen Who Dreamed She Could Fly)은 우화, 철학, 어린이 문학, 자연수필 사이의 균형을 독특하게 유지하고 있는 작품이다.

퓰리처 수상자, 뉴욕타임즈 베스트 셀러 The Orphan Master’s Son 저자 ADAM JOHNSON



마당을 나온 암탉(The The Hen Who Dreamed She Could Fly)은 동물과 인간 사이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소망을 통해 자신의 삶을 새로운 세계로 이끌어 나가는 외로운 암탉의 여행에 독자들도 함께 빠져들도록 한다. 이 재미있고 한편으로 애처로운 이야기는 어린이와 어른 모두를 위한 한국판 샬롯의 거미줄(Charlotte’s Web)이다.

Drifting House 저자 Krys Lee



세상의 모든 놀라운 가치가 이 작은 보석과도 같은 소설에 담겨 있다. 꿈을 이루어 나가는 모험과 사랑이 바탕이 된 갈망을 끌어 안고 있는 소설이다.

뉴욕타임즈 베스트 셀러 Please Look After Mom(엄마를 부탁해) 저자 신경숙



복잡하지 않으면서도 마음을 빼앗는 동화이다. 부모가 되는 것에 대한 즐거움, 다음 세대를 키우는 데 따르는 희생정신, 우정의 치유와 유대감, 천성과 교육 사이의 줄다리기를 보여준다. 간결하지만 아름다운 선의 일러스트들은 이 책의 매력을 더 한다.

PUBLISHERS WEEKLY



삶에 대한 노련한 우화이며, 고전이 된 샬롯의 거미줄(Charlotte’s Web)이나 갈매기의 꿈(Jonathan Livingston Seagull)과 닮아 있다. 절묘한 도덕성에 대한 이야기로 모든 세대를 아우른다.

KIRKUS REVIEWS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